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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음악의 향연 ....내달 '한화클래식2020'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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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 음악의 향연 ....내달 '한화클래식2020' 개최
  • 김혜주 기자
  • 승인 2020.11.09 16: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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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16일 예술의전당 ...소프라노 임선혜와 함께하는 바로크 프로젝트
한국 출신 세계적인 고음악 아티스트들로 구성한 ‘한화 바로크 프로젝트’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결혼칸타타, 페르골레시의 '마님이 된 하녀' 등 연주
지난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준우승 수상자 바리톤 김기훈 출연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20'의 무대가 12월 12일, 16일 이틀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한화클래식 2019'에 초청받아 유럽 고음악의 진수를 보여준 마에스트로 '조르디 사발'과 그의 앙상블 연주모습. ⓒ한화그룹
한화그룹이 주최하는 클래식 공연 브랜드 '한화클래식 2020'의 무대가 12월 12일, 16일 이틀간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한화클래식 2019'에 초청받아 유럽 고음악의 진수를 보여준 마에스트로 '조르디 사발'과 그의 앙상블 연주모습. ⓒ한화그룹

한화(회장 김승연)은 내달 12일과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화클래식2020'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화클래식은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라는 동반자적 가치를 앞세워 지난 2013년부터 세계 클래식 음악계의 대가들을 국내에 소개하는 행사다. 특히 고음악 중심의 레퍼토리와 쉽게 초청하기 어려운 고음악 전문 연주단체의 무대가 주를 이룬다.

올해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씨와 국내 바로크 아티스트들이 모여 '한화 바로크 프로젝트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바흐의 협주곡과 칸타타, 페르골레지의 콘서트 오페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김나연씨, 지난해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준우승을 차지한 바리톤 김기훈씨 등이 함께 무대를 빛낸다.

한화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개최여부를 고민하다가 좌석수를 절반으로 줄이고 서울에서만 2회 공연하기로 했다.

공연 좌석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우려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에 만전을 기해 진행될 예정이다. 좌석수도 50% 줄였다.

티켓 가격은 예년과 동일하게 R석 5만원, S석 3만5000원, A석은 합창석을 포함해 2만원이다. 줄어든 좌석으로 아쉬운 마음은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달랠 수 있다.

모든 공연은 네이버TV를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연주자들의 생생한 표정과 악기, 특히 오페라 무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이전과는 다르지만,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이 후원하는 음악회는 '한화클래식' 이외에도 지난 2000년부터 21년째 후원하는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이 있다.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축제'는 아시아 최고, 최대의 클래식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으며, 기업과 예술단체의 성공적 협력 사례이자 국내 대표 메세나 프로그램으로 손꼽힌다. 특히 예술의전당은 교향악축제를 후원하며 국내 대표 음악축제로 성장시킨 공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지난 2009년 김승연 회장에게 ‘예술의전당 종신회원증’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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