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5-01 12:15 (수)
LG 듀얼스크린, 세계적인 게임 대회서 맹활약
상태바
LG 듀얼스크린, 세계적인 게임 대회서 맹활약
  • 김석중 기자
  • 승인 2019.11.20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ESL모바일오픈 시즌3 결승에서 참가한 선수가 LG G8X 씽큐(한국명:LG V50S 씽큐)와 듀얼스크린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LG전자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ESL모바일오픈 시즌3 결승에서 참가한 선수가 LG G8X 씽큐(한국명:LG V50S 씽큐)와 듀얼스크린으로 게임을 즐기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후원한 'ESL모바일오픈 시즌3'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LG전자는 LG듀얼 스크린의 압도적인 멀티태스킹 성능을 알리기 위해 이번 대회를 후원했다. 이 대회를 스마트폰 제조사가 후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4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 결승전에는 게임 마니아들이 모여 LG G8X ThinQ(국내명: LG V50S ThinQ)와 LG 듀얼 스크린으로 인기 모바일게임 ‘배틀그라운드’, ‘클래시오브클랜’, ‘아스팔트9’ 등을 즐겼다.

LG 듀얼 스크린은 고객이 원할 때만 2개의 화면으로 여러 앱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탈착식 올레드 디스플레이다. 2개 화면을 연동해 각각 게임 패드와 게임 화면으로 나누어 쓸 수 있어 게임을 즐길 때 몰입감이 극대화된다.

LG 듀얼 스크린은 특히 게이밍 성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미국 유명 매체 포브스는 “LG 듀얼 스크린으로 모바일 게임을 할 때, 조작 버튼이나 손이 게임 화면을 가리는 일이 없어 게임 몰입도가 올라간다”고 평가했다.

한편 ESL모바일오픈은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분야 운영단체인 ‘ESL(Electronic Sports League)’이 주관하는 대회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