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뿅뿅 지구오락실', TV 조선 '국가가 부른다' 등 17개 채널 추가
지상파 3사 이어 FAST 서비스 최초 종편 4사 모두 제공
지상파 3사 이어 FAST 서비스 최초 종편 4사 모두 제공
[매일산업뉴스]삼성전자는 24일부터 '삼성 TV 플러스'에서 tvN '뿅뿅 지구오락실' 등 17개의 인기 프로그램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삼성 TV 플러스는 영화, 드라마, 예능, 뉴스, 스포츠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패스트(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서비스다.
한국,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전 세계 24개국에 2000개 이상의 채널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날부터 인기리에 방송된 tvN '뿅뿅 지구오락실' '나의 아저씨'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비롯해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을 시청할 수 있다.
삼성 TV 플러스는 국내 FAST 서비스 중 유일하게 지상파 3사에 이어 종편 4사의 인기 프로그램을 모두 제공하게 됐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최용훈 부사장은 "시청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편리한 감상 경험을 제공하며 국내 대표 FAST 서비스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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