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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유행할 아우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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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유행할 아우터는?
  • 이강미 기자
  • 승인 2019.10.05 0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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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겨울(FW)시즌에는 어떤 패션스타일이 유행할까. 아침 저녁 날씨가 부쩍 쌀쌀해지면서 백화점을 비롯한 길거리매장 쇼윈도우에는 다양한 가을·겨울 아우터들로 옷을 갈아입고, 고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따뜻한 겨울을 미리 준비하는 ‘패션 얼리어답터’들을 위해 이번 시즌 유행할 겨울 아우터를 소개한다.

'패딩도 우아하고 럭셔리하게'. 사진제공=맥케이지
'패딩도 우아하고 럭셔리하게'. 사진제공=맥케이지

영국 왕세자비 매건 마클이 애정 하는 브랜드로 유명한 ‘맥케이지’는 ‘최근 2019 FW 캠페인’ 모델로 세계적인 톱 모델 바바라 팔빈을 전면에 내세워 한층 스타일리시한 아우터웨어를 공개했다.

‘맥케이지’는 이번 시즌 화보를 통해 선보인 아우터는 ‘칼리나’ 패딩으로, A 라인으로 우아하게 떨어지는 핏과 긴 기장, 하이웨스트 벨트 디테일이 마치 드레스를 입은 듯 우아하고 아름다운 실루엣을 연출했다. 보온성과 함께 페미닌한 코디 연출이 가능해 여성들에게 벌써부터 인기가 높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엣지’는 배우 김아중을 모델로 내세워 우아한 윈터룩을 제안했다. 화보 속 김아중은 심플한 모노톤 컬러의 이너웨어에 겨울 트렌드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테디베어 코트를 걸쳐 세련된 이미지를 자아냈다. 또다른 화보에서는 고급스러운 딥 그린 컬러의 체크 코트 하나로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는데, 이번시즌 주목받고 있는 경쾌한 체크룩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김아중이 착용한 ‘엣지’의 올 겨울 아이템은 CJ몰을 비롯해, 이달 5일 오전 CJ오쇼핑 론칭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세련된 느낌의 테디베어 코트 & 체크무늬 코트. 사진제공=엣지
세련된 느낌의 테디베어 코트 & 체크무늬 코트. 사진제공=엣지

플리스 재킷은 아우터로, 레이어드 스타일로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겨울 시즌 ‘머스트 헤브 아이템’ 중 하나다. 이번 시즌 플리스 재킷은 더욱 실용적이고 스타일리시해졌다.

대표적으로 ‘빈폴스포츠’는 패셔너블함과 스포티한 감성을 조합한 ‘올라운더’ 플리스를 선보였다. 양면으로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스타일의 베스트와 재킷으로 구성돼 있다. 겉면에는 부드러운 보아 플리스, 안감에는 체크 패턴의 퀼팅 패딩을 적용해 2가지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어 매우 실용적이다. 짧은 기장과 긴 기장의 플리스 재킷을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머스트 해브 아이템 '플리스 재킷'.   사진제공=빈폴스포츠
머스트 해브 아이템 '플리스 재킷'. 사진제공=빈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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