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8시 폴더블 ‘갤럭시 Z폴드5’와 ‘갤럭시 Z플립5’ 등 선봬
[매일산업뉴스]삼성전자가 서울에서 열리는 첫 국내 갤럭시 언팩을 오는 26일 확정했다. 아울러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광화문 서울광장에서 동시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접는(폴더블)폰 ‘갤럭시 Z폴드5’와 ‘갤럭시 Z플립5’ 등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이로써 서울의 미래를 나타내는 강남과 전통을 상징하는 광화문에서 동시에 행사를 열고, 세계 시장에 폴더블의 원조가 한국·서울임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6일 삼성전자는 ‘삼성 갤럭시 언팩 2023: 조인 더 플립 사이드(Galaxy Unpacked 2023: Join the flip side)’ 초대장을 세계 언론에 배포했다.
이번 언팩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6일 오후 8시에 진행한다.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닷컴 ▲삼성전자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삼성전자는 초청장을 통해 이번 언팩에서 폴더블폰을 공개할 뜻을 암시했다. 업계는 Z폴드5와 Z플립5를 발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서울시와 ‘갤럭시 언팩 2023 라이브 뷰잉’ 행사도 연다.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공연과 언팩을 즐길 수 있다. 공연은 26일 오후 7시40분에 시작한다. 입장은 오후 7시부터 가능하다. ▲갤럭시 언팩 라이브 시청 ▲특별 공연 ▲신제품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신제품 체험존은 30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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