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강미의 재계포커스]이재용의 '4세 승계 포기'로 우려되는 것들 [이강미의 재계포커스]이재용의 '4세 승계 포기'로 우려되는 것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일 대국민사과를 통해 ‘4세 경영승계’ 포기를 밝힌 것과 관련, 재계에서는 놀라움을 금치못하면서도 향후 삼성에 불어닥칠 경영변화에 벌써부터 우려를 표하는 분위기다.재계 관계자는 "삼성이 오랜 고민 끝에 낸 결정이지만 외부에서는 불안한 점도 없지 않다"면서 “삼성은 지금까지 무노조 경영과 오너의 과감한 결정이라는 두 마차로 성장해왔는데, 오늘 발표로 두 개의 강점을 모두 포기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해외에서 볼 때 한국기업의 강점은 대리비용이 들지 않고 책임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강력한 오너경영이었다"고 재계·기업 | 이강미 기자 | 2020-05-06 20:25 한화그룹, 3세 경영승계 가속화 ... 김동관 부사장 승진 한화그룹, 3세 경영승계 가속화 ... 김동관 부사장 승진 김승연 한화회장의 장남 김동관(36)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한화큐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2015년 전무 승진 이후 4년 만에 부사장에 오르게 됐다. 김동관 부사장은 내년 1월 합병되는 한화큐셀과 한화케미칼의 전략부문장을 맡을 예정으로, 경영전면에 나서면서 경영승계에도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화큐셀은 2일 이전에 전무 직위였던 김동관 부사장의 승진 인사와 함께 총 14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김동관 부사장은 미국 세인트폴고등학교와 하버드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0년 한화그룹에 입사 재계·기업 | 김혜원 기자 | 2019-12-02 16:17 주요 그룹, 총수일가 지분 100조....자녀세대에 33% 승계 주요 그룹, 총수일가 지분 100조....자녀세대에 33% 승계 국내 주요그룹의 총수 일가가 보유한 주식자산이 100조원을 훌쩍 넘긴 가운데 이중 약 3분의 1은 이미 자녀 세대에 승계된 것으로 조사됐다.삼성과 현대차그룹의 경우 지분 ‘상속’이 상대적으로 느린 편이나 LG와 OCI, 한화 등은 최근 몇 년 사이에 빠른 속도로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대림과 태영의 경우 자녀세대 지분이 각각 99.9%와 98.2%로 주식자산 승계 작업이 거의 완료됐고, KCC, 애경, 롯데, 한국테크놀로지 그룹 등도 승계율이 50%를 넘었다.반면 교보생명과 코오롱, 셀트리온, 넷마블 등 8개 그룹은 자녀세대가 재계·기업 | 이강미 기자 | 2019-10-16 11:0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