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남현의 종횡무진]"내가 북핵 개발 막았다" 아직도 북 정권 짝사랑 문재인의 궤변 [조남현의 종횡무진]"내가 북핵 개발 막았다" 아직도 북 정권 짝사랑 문재인의 궤변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지그프리드 해커의 책 ‘핵의 변곡점’을 소개하면서 “(북한과의) 합의 파기와 대화 중단이 북한에게 시간을 벌어주고 핵 발전을 촉진해 왔다는 사실을 실증적으로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그프리드 해커 박사는 미국 핵무기의 산실 로스앨러머스 연구소에서 12년간 소장으로 재직했고,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북한을 방문하여 영변 핵시설과 핵물질을 직접 확인했으며, 미국 역대 정부와 의회에 자문 역할을 해 온 최고의 북핵 권위자”라고 소개했다.집착인지 집념인지 문 전 칼럼 | 매일산업뉴스 | 2023-12-14 06:00 [조남현의 종횡무진]일방적 무장해제 9ㆍ19를 찬양하는 문재인 [조남현의 종횡무진]일방적 무장해제 9ㆍ19를 찬양하는 문재인 윤석열 정부 들어 9‧19 군사합의 폐기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지난 19일 문재인 전 대통령과 문 정부 사람들이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문 전 대통령도 말했듯 평양공동선언의 핵심은 군사합의다. 그런데 9‧19 군사합의는 문재인 정부 당시 이미 실질적으로 폐기 상태나 다름없었다. 북한이 합의를 밥 먹듯이 어겼기 때문이다. 그런 걸 기념한다는 건 자신들의 가장 큰 업적(?)이 훼손된 걸 회복하고자 하는 것에 더해 윤 정부의 폐기, 내지는 효력 정지 움직임을 견제하고자 하는 의도 칼럼 | 매일산업뉴스 | 2023-09-21 06:00 중기중앙회ㆍ홈앤쇼핑, 개성공단 입주기업 온라인 특판전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홈앤쇼핑(대표이사 김옥찬)은 7일부터 14일까지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판로지원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힘내라 우리기업! 개성공단 입주기업 초대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지난 2016년 이후 폐쇄조치가 장기화 이후 중국의 사드 보복, 일본의 수출규제에 이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까지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실제로 작년 중기중앙회가 지난해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경영환경 및 향후 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조사에 따르면 ‘폐쇄 이전 대비 경영상황이 악화되었다’는 응답이 76.9%, 중기·벤처 | 문미희 기자 | 2020-12-07 12:00 서호 통일부 차관, 개성공단기업 격려방문 서호 통일부 차관, 개성공단기업 격려방문 서호 통일부 차관이 지난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쇼2020 시즌1' 박람회에 개성공단 부스를 방문, 치근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태 이후 망연자실에 빠져있는 기업 대표들에게 격려와 위로를 전했다.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희건)에 따르면 기업대표들은 이날 서초 차관과의 간담회에서 매출 급락, 신용등급 급락, 부채증가 속에서 위기와 절망속에 빠져있는 개성공단 기업들의 현안은 금융애로와 판로 마케팅 지원 등 생존을 위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이어 서호 차관은 개성공단 기업으로써 자구노력 일환으로 업종 추가에 중기·벤처 | 문미희 기자 | 2020-06-22 12:32 北,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 김여정 예고 사흘만에 북한이 16일 오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했다. 연락사무소 개소 1년 9개월 만이며, 지난 13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이 “비참한 광경을 보게 될 것”이라고 예고한지 사흘 만이다.통일부는 "북한이 오늘 오후 2시 49분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청사를 폭파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18년 4월 27일 남북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에 따라 그해 9월 개성에 문을 연 연락사무소가 개소 1년 9개월 만에 사라지게 됐다.이날 남측에서도 개성공단이 위치한 곳에서 폭음 소리와 함께 연기가 목격됐다.경기 파주시 대성동마을의 정치 | 이주연 기자 | 2020-06-16 18:35 개성공단 기업인들, 설 맞이 사랑나눔 실천 개성공단 기업인들, 설 맞이 사랑나눔 실천 경기개성공단사업협동조합(이희건 이사장)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개성공단 기업인 취약계층 지원 물품 전달식’을 21일 오후 경기도청 평화부지사실에서 가졌다.이번 설맞이 사랑나눔 행사는 개성공단 입주 중소기업인들이 이웃사랑을 통해 사랑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우리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역으로서 중소기업인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행사이다.이날 전달된 기부물품은 총 4000여 만원 상당의 의류, 신발, 식품, 생활용품 등 개성공단 기업 12개사가 제작한 제품들로, 개성공단기업인들이 지난 2016년 2월 개성공단 전면중단 이후 중기·벤처 | 문미희 기자 | 2020-01-22 10: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