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종근의 좌충우돌]’이재명교‘ 신자들은 CCTV의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이종근의 좌충우돌]’이재명교‘ 신자들은 CCTV의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진상 전 정무실장 변호인들의 변호 전략은 상식의 궤를 벗어났다. 지난달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 심리로 열린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3회 공판에서 이재명 변호인 측은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이재명이 함께 참여한 호주 뉴질랜드 시찰과 관련해 “‘패키지여행 갔으니까 친하겠네’라고 하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했다. 주민들이 낸 세금으로 공무를 위해 떠난 시찰 행위를 패키지 여행에 견주어서 변론을 한다는 것은 ‘살기 위해서’ 또 다른 도덕적 비난은 감수하겠다는 절박함으로도 칼럼 | 매일산업뉴스 | 2023-04-03 06:00 [이종근의 좌충우돌]3년전엔 “일본과 공존” 지금은 “굴욕” 이재명의 두얼굴 [이종근의 좌충우돌]3년전엔 “일본과 공존” 지금은 “굴욕” 이재명의 두얼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지금 20여년전 성남시에서 정치인을 꿈꾸던 야인 시절로 되돌아갔다. 당시 이재명은 민주당의 성골들, 화려한 학생운동 경력을 자랑하는 586 운동권이나 호남에 뿌리내린 토호 정치세력과는 거리가 먼 아웃사이더로서 오로지 믿을 것은 본인의 동물적인 공격성, 무엇을 물어야 ‘가성비’가 높은 이슈일지 빨리 파악해서 남보다 먹잇감을 먼저 물고 한번 물면 살점이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놓지 않는 근성, 누구든 자신을 공격하면 본인도 피를 흘릴 거라고 눈을 부아리는 엄포 능력 뿐이었다. 그런 기술들이 타고난 폭력성과 어우러 칼럼 | 매일산업뉴스 | 2023-03-13 06:00 전경련 "전력기금 5조원 육박 ... 요율ㆍ세율 인하해 국민부담 줄여야" 전경련 "전력기금 5조원 육박 ... 요율ㆍ세율 인하해 국민부담 줄여야" [매일산업뉴스]올해도 고물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전경련이 국민부담 완화차원에서 전기요금에 부과되는 전력산업기반기금 요율과 세금을 한시적으로 인하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전력산업기반기금 및 전기요금제도 관련 의견서'를 통해 전력산업기반기금(이하 전력기금) 부담금 요율 인하, 전기요금 부가가치세율 한시 인하 등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21일 밝혔다.전경련은 "연이은 에너지 비용 상승 등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국민 고통이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당면한 위기 극복 차원에서 제 재계·기업 | 이강미 기자 | 2023-02-21 11:00 [숫자로 톺아보는 세상만사] 4131명...우리가 뽑은 나라일꾼 [숫자로 톺아보는 세상만사] 4131명...우리가 뽑은 나라일꾼 [매일산업뉴스] 4131명. 지난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에서 우리 손으로 뽑은 당선인의 숫자입니다. 광역단체장 17명, 기초단체장 226명, 광역의원 779명, 기초의원 2601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9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386명, 교육감 17명, 교육의원 5명입니다. 그리고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7명입니다.1995년 ‘풀뿌리 민주주의’로 불리는 지방자치제가 시작되면서 국민들은 한다발의 투표용지를 받아들곤 했습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적게는 4장에서 많게는 8장까지 받았습니다.이번 지방선거의 투 칼럼 | 김혜림 기자 | 2022-06-08 06:24 [이의경의 시콜세상]정당공천제와 기초의원을 없애야하는 이유 [이의경의 시콜세상]정당공천제와 기초의원을 없애야하는 이유 지난 3월 대통령선거에 이어서 석 달도 안 돼 이번 6월 1일에는 지방선거를 치렀다. 투표안내봉투가 묵직해서 뜯어보니 7개의 선거가 실시된다는 것이다. 시장과 구청장 정도는 알았지만 여기에 교육감, 지역구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까지 투표해야 해서 누가 누구인지 변별이 안 될 지경이다. 지방자치제도는 지역 주민들이 자신들의 정치, 행정, 입법 등의 문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시행하기 때문에 민주정치의 기초가 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풀뿌리 민주주의라고 부른다. 과거 중앙집권제도 하에서 소외될 수 칼럼 | 매일산업뉴스 | 2022-06-07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