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름에 더워서 3명만 병원가도 사장은 형사처벌"... 중처법 산업계 반발 왜? "여름에 더워서 3명만 병원가도 사장은 형사처벌"... 중처법 산업계 반발 왜? [매일산업뉴스] “뜨거운 철판 위와 야외에서 작업해야 하는 업종 특성상 더운 여름에 아무리 회사에서 노력해도 열사병 환자가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얼마나 중증의 열사병인지 명확한 기준이 마련되지 않으면 대표이사가 매년 수사와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조선소 관계자)“원청의 책임범위가 시행령에 마련되지 않아 사외 공사업체 종사자 사고까지 처벌을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자동차·타이어업종 관계자)“공장서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작업이 많은데 경영책임자가 관리해야 할 원료와 제조물 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해졌습니다. 중대재해가 실제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1-07-14 17:36 코로나19 산업계 대책회의 ..."항공업, 정부지원 없이 못 견뎌" 코로나19 산업계 대책회의 ..."항공업, 정부지원 없이 못 견뎌"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항공・호텔・백화점・면세점・여행・건설 등 7개 업종단체는 27일 코로나19 산업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산업계 대책회의는 반도체 등 장치산업, IT산업, 소비재에 이은 4번째다.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제조업에 비해 고용유발효과가 2배 이상 높은 서비스업종이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수요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중앙정부는 물론 국회,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신속・과감한 지원을 요청했다.항공분야 발제자로 나선 유진투자증권 방민진 애널리스트는 “3월에 국제선 92%, 국내선 57%의 매출감소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0-04-27 09:26 대한상의-소비재 업계, 코로나19 대응 3차 대책회의..."관광-치료제 신속 지원" 대한상의-소비재 업계, 코로나19 대응 3차 대책회의..."관광-치료제 신속 지원"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섬유의복·화장품·제약바이오 등 3개 업종협회와 공동으로 코로나19 대응 산업계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16일 자동차, 철강 등 장치산업과 대책회의 이후 세 번째다.이날 회의에서 섬유패션업계에서는 ▲유동성 공급지원, ▲포스트 코로나 대응 Digital Transformation 지원(중소 섬유패션 온라인 유통플랫폼 구축, ▲온라인 전시회, ▲AR·VR가상 매장 지원 등을 건의했다.화장품업계에서는 ▲코로나 진정 후 중국 단체관광객 입국지원을 요청했다.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해외 원료의약품 수급 안정화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0-04-23 10:26 "위기를 기회로" 상의-전자업계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 대응해야" "위기를 기회로" 상의-전자업계 "포스트 코로나에 선제 대응해야" 국내 주력 산업인 반도체, 전기-전자, 배터리 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코로나19 이후 기회에 선제 대응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와 반도체・디스플레이・전자정보통신・배터리 등 4개 업종협회는 21일 코로나19 대응 산업계 대책회의를 가졌다. 대한상의와 업계의 대책회의는 지난 16일 자동차, 철강 등 장치산업과 대책회의 이후 두 번째다.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당장의 피해 최소화뿐만 아니라 코로나 이후(Post-Corona) 기회를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0-04-21 10: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