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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소비재 업계, 코로나19 대응 3차 대책회의..."관광-치료제 신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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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소비재 업계, 코로나19 대응 3차 대책회의..."관광-치료제 신속 지원"
  • 김석중 기자
  • 승인 2020.04.23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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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패션업계, 유동성 공급 지원 요청
화장품업계, 중국 단체관광객 입국 지원
제약바이오업계, 해외 원료의약품 수급안정화 지원 요청
코로나19 업종별 대책회의(소비재) :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왼쪽 다섯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코로나19 업종별 대책회의(소비재) :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왼쪽 다섯번째)과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대한상공회의소는 23일 섬유의복·화장품·제약바이오 등 3개 업종협회와 공동으로 코로나19 대응 산업계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지난 16일 자동차, 철강 등 장치산업과 대책회의 이후 세 번째다.

이날 회의에서 섬유패션업계에서는 ▲유동성 공급지원, ▲포스트 코로나 대응 Digital Transformation 지원(중소 섬유패션 온라인 유통플랫폼 구축, ▲온라인 전시회, ▲AR·VR가상 매장 지원 등을 건의했다.

화장품업계에서는 ▲코로나 진정 후 중국 단체관광객 입국지원을 요청했다.

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해외 원료의약품 수급 안정화,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 신속 개발 지원 등을 건의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정동창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상근부회장, 이명규 대한화장품협회 상근부회장, 장병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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