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실련 "21대 초선국회의원 상위 10%, 신고액만 58억 부동산 부자" 경실련 "21대 초선국회의원 상위 10%, 신고액만 58억 부동산 부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21대 국회의원 선관위 신고재산’을 분석한 결과, 신고재산은 1인당 평균 21억8000만원이고, 이중 부동산재산은 13억5000만원으로 국민평균 3억원의 4.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초선의원 151명의 신고재산도 분석한 결과, 신고재산 총액은 1768억원이고, 1인당 평균 11억7000만원으로, 국민평균 3억원의 4배 수준이었다.정당별로는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이 18억5000만원이고,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이 7억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여당보다 건설부동산 | 이강미 기자 | 2020-07-16 10:41 미래한국당 새 대표에 원유철 ... "공관위 교체" 미래한국당 신임 당 대표에 5선의 원유철 의원이 20일 추대됐다. 미래통합당과의 공천 갈등 끝에 한선교 대표 등 지도부가 일괄 사퇴한 지 하루 만이다.상임고문에는 정갑윤 의원, 정책위의장엔 김기선 의원, 사무총장엔 염동열 의원이 임명됐다.이미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들은 전날 통합당을 탈당하고 한국당으로 이적했다. 정운천 최고위원은 직을 유지하기로 했다.원유철 대표는 이날 의총 후 기자회견에서 “신속하게 미래한국당의 혼란을 수습하고 체제를 정비하겠다”며 “오늘 중으로 공관위를 새롭게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례 순번 문제는 정치 | 이주연 기자 | 2020-03-21 11:31 한선교 미래한국당 대표직 사퇴 ... "가소로운 자들에 막혀" 비례대표 공천을 놓고 미래통합당과갈등을 겪었던 미래한국당 한선교 대표가 19일 사퇴했다.한 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미래한국당 대표직을 이 시간 이후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참으로 가소로운 자들에 의해 제 정치인생 16년 마지막을, 정말 당과 국가에 봉사하고 좋은 흔적을 남겨야겠다는 저의 생각은 막혀버리고 말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 줌도 안 되는 그 야당의 권력을 갖고 그 부패한 권력이, (내가) 참으로 보여주고 싶었던 개혁을 막아버리고 말았다”며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를 정 정치 | 이주연 기자 | 2020-03-19 20:30 [단독]미래한국당 '영입 1호' 김예지씨 안내견, 사상 첫 '국회의원 보좌견' 될까? [단독]미래한국당 '영입 1호' 김예지씨 안내견, 사상 첫 '국회의원 보좌견' 될까? [매일산업뉴스]미래한국당이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39) ‘인재 1호’로 영입하면서 삼성의 안내견 무상 지원사업도 주목받고 있다.김예지씨는 11일 서울 여의도동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재 발표 및 환영식에서 안내견 ‘조이’와 함께 해 시선을 끌었다.이날 김씨와 함께 한 안내견 ‘조이’는 지난 2018년 삼성화재로부터 기증받은 안내견이다. 김씨가 지금까지 삼성으로부터 기증받은 안내견은 모두 3마리로, ‘창조’ ‘찬미’‘조이’다.김씨가 삼성의 안내견을 지원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0년 숙명여대에 입학하면서 부터이다. 선 재계·기업 | 이주연 기자 | 2020-03-12 10: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