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사임의사 밝혀 ...후임 의장에 촉각 '노조와해 의혹'으로 지난해 법정 구속된 이상훈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14일 사임의사를 밝히면서 차기 의장이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삼성전자는 이날 이상훈 의장이 사내이사를 포함한 이사회 의장직에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이사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상훈 의장은 의장직을 수행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이사회 운영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상훈 의장은 삼성전자 사업지원팀장·경영지원실장,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전략1팀장 등을 지냈다. 삼성전자의 핵심 경영인 중 한 명으로 평가받으며 이사회 의장까지 올랐다. 전기전자 ·IT ·게임 | 김석중 기자 | 2020-02-14 17:02 삼성, 임원인사 초읽기 ... 20,21일쯤 단행될 듯 삼성, 임원인사 초읽기 ... 20,21일쯤 단행될 듯 해를 넘긴 삼성그룹 임원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이 오는 20일, 혹은 21일쯤 임원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국정농단 사건에 휘말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1)의 재판이 예상보다 길어지면서 더 이상 임원인사를 늦출 수 없다는 판단에서다.19일 재계와 삼성 안팎 등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들의 임원인사가 오는 24일 설을 전후해 단행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감지되고 있다.삼성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 임원인사가 이번주 초 20일이나 21일쯤 발표될 것 같다. 삼성전자를 필두로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0-01-19 06:00 삼성전자·삼성물산, '노조와해' 공식 사과 ... "재발방지" 약속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조직적으로 노조 와해 공작에 개입한 혐의를 받은 삼성그룹 계열사 전·현직 임직원들이 유죄 선고를 받은 것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사과 입장을 냈다.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은 18일 "노사 문제로 인해 많은 분께 걱정과 실망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과거 회사 내에서 노조를 바라보는 시각과 인식이 국민의 눈높이와 사회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음을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했다.양사는 "앞으로는 임직원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건강한 노사문화를 정립해 전기전자 ·IT ·게임 | 김석중 기자 | 2019-12-18 09:40 '삼성 노조와해' 2인자 이상훈 의장 등 5명 법정 구속 삼성전자서비스 노조 활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삼성 2인자' 이상훈(64)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서울중앙지법 형사23부(부장 유영근)는 17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등 혐의로 기소된 이 의장에 대해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강경훈 삼성전자 부사장도 같은 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강경훈 부사장은 앞서 에버랜드 노조와해 의혹 사건으로도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은 상태다.원기찬 삼성카드 대표, 박용기 삼성전자 부회장, 정금용 삼성물산 대표 등에게 사회 | 최재석 기자 | 2019-12-17 16: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