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남현의 종횡무진]귀순어부의 몸부림 ... 文정권의 반인도적 범죄 [조남현의 종횡무진]귀순어부의 몸부림 ... 文정권의 반인도적 범죄 문재인정권은 ‘공화국 최고 존엄’의 환심을 사기 위해 온갖 모욕과 조롱을 참았다. ‘삶은 소대가리’ 운운하는 것도 못들은 척하고 넘어갔다. 그것도 모자라 우리 공무원을 사살하고 불태운 범죄집단의 만행을 덮기 위해 피해자에게 월북자라는 낙인을 찍었고, 유족들에게는 월북자 가족이라는 주홍글씨를 가슴에 붙여주었다.그뿐 아니었다. 귀순한 북한 청년 어부 두명을 살인자라고 단정해 북에 넘겼다. 일단 우리 관할 영역에 들어오면 우리 국민이고, 따라서 재판에 의하지 않고는 무죄 추정의 원칙에 따라 범죄자로 단정할 수 없음에도 최고 존엄을 기쁘게 칼럼 | 매일산업뉴스 | 2022-07-14 06:00 강제북송 논란 일파만파 ... 권영세 "무죄추정원칙 따랐어야" 강제북송 논란 일파만파 ... 권영세 "무죄추정원칙 따랐어야" [매일산업뉴스]통일부가 지난 2019년 11월 탈북어민 2명을 강제북송시킬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 10장을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쟁점은 북한에서 도주한 탈북어민을 ‘살해범’으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봐야할지 여부 등이다. 만약 살해범으로 볼 경우, 국내법으로 처벌이 가능한지 여부이다.대통령실과 범여권 물론 해외에서도 문재인 전 정권을 겨냥해 반인륜적 범죄행위라며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한 변호사단체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살인미수혐의로 고발하겠다고 밝혔고, 탈북자단체들도 규탄에 정치 | 이주연 기자 | 2022-07-13 17:39 [조남현의 종횡무진]'검수완박' 소동으로 드러난 기회주의자들의 야합 정치 [조남현의 종횡무진]'검수완박' 소동으로 드러난 기회주의자들의 야합 정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놓고 벌어진 지난 한 주간의 사태는 소동과 혼돈 그 자체였다. 원칙과 상식은 실종된 채 꼼수와 야합, 무책임 등 온통 비정상뿐이었다. 여야는 물론이고 문재인 대통령이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박병석 국회의장까지 모조리 상식을 배반했다.우선 더불어민주당의 밀어붙이기식 강행부터가 정상이 아니다. 민주당은 검수완박이 검찰개혁의 완성이라는 주장을 펴는데, 그렇다면 그동안은 뭐하다가 이제 와서 마치 무엇에 쫒기듯 밀어붙이고 있단 말인가. 대선에서 패배하여 정권을 넘겨주게 될 상황이 되니 이러는 것 아닌 칼럼 | 매일산업뉴스 | 2022-04-28 06:00 진중권 "50살 먹은 늙은 아동이 국회의원? ... 과연 평등·공정·정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잇달아 영입하고 있는 총선 인재들에 대해 "일회용 추잉껌"에 비유하면서 "유통기한은 정확히 단물이 다 빨릴 때까지"라고 평가절하했다.민주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전날까지 최혜영(40) 강동대 교수, 원종건(26)씨, 김병주(58) 전 육군 대장, 소방공무원 오영환(31)씨 등 7명을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민주당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을 '장관 배째는 취미를 가진 분'이라고 지칭하며 "민주당의 영입 쇼는 이 분이 주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닳 정치 | 최재석 기자 | 2020-01-13 16: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