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래한국당 새 대표에 원유철 ... "공관위 교체" 미래한국당 신임 당 대표에 5선의 원유철 의원이 20일 추대됐다. 미래통합당과의 공천 갈등 끝에 한선교 대표 등 지도부가 일괄 사퇴한 지 하루 만이다.상임고문에는 정갑윤 의원, 정책위의장엔 김기선 의원, 사무총장엔 염동열 의원이 임명됐다.이미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이들은 전날 통합당을 탈당하고 한국당으로 이적했다. 정운천 최고위원은 직을 유지하기로 했다.원유철 대표는 이날 의총 후 기자회견에서 “신속하게 미래한국당의 혼란을 수습하고 체제를 정비하겠다”며 “오늘 중으로 공관위를 새롭게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비례 순번 문제는 정치 | 이주연 기자 | 2020-03-21 11:31 박능후 장관, "코로나확산 가장 큰 원인은 중국서 들어온 한국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원인과 관련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서 들어온 우리 한국인"이라고 말해 논란이 예상된다.박능후 장관은 26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정갑윤 미래통합당 의원이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추궁하면서 "코로나19 감염증 숙주는 박쥐도 아니고 바로 문재인 정권"이라며 "중국인 입국금지 조치를 취했으면 이런 사태가 왔겠느냐"고 비판하자 이같이 답했다.이에 박능후 장관은 "소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했다"고 답했고, 정갑윤 의원은 "그런데 왜 이런 결과가 정치 | 이주연 기자 | 2020-02-26 16: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