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그룹 후계자는 신동빈" ... 고 신격호 20년전 자필 유언장서 밝혀 "롯데그룹 후계자는 신동빈" ... 고 신격호 20년전 자필 유언장서 밝혀 올해 1월 별세한 롯데그룹 신격호 명예회장의 20년 전 유언장이 발견, 롯데그룹을 이끌 후계자로 신동빈 회장을 지목한 내용이 공개됐다.롯데그룹은 24일 “최근 신격호 창업주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창업주가 자필로 작성한 유언장이 동경사무실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이 유언장은 이날 열린 일본 롯데홀딩스 이사회에서 신동빈 회장이 공개했다.신동빈 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 유언장에는 (신격호 명예회장) 사후에 롯데그룹 (한국, 일본 및 그 외 지역)의 후계자를 신동빈 회장으로 한다고 기록되어 있어 더더욱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 유통 | 이주연 기자 | 2020-06-24 17:01 롯데 창업주 신격호 회장 별세...대기업 '창업1세대' 막내려 롯데 창업주 신격호 회장 별세...대기업 '창업1세대' 막내려 롯데그룹을 창업한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이 19일 오후 4시30분쯤 별세했다. 99세.신격호 명예회장은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 중 전날 병세가 급격히 악화됐으며 이날 오후 4시 29분께 신동빈 롯데 회장 등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다.신격호 명예회장은 지난달 중순부터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왔다. 당시 식사에 어려움을 겪어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비슷한 시기 건강 악화로 입퇴원을 반복해 왔다.신격호 명예회장의 별세로 이병철 삼성 회장, 정주영 현대 회장, 구인회 LG 회장, 최종현 유통 | 김혜원 기자 | 2020-01-19 19: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