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500대 기업 상장사 잉여현금흐름 16조 감소 ...삼성전자·하이닉스만 11조 ↓ 500대 기업 상장사 잉여현금흐름 16조 감소 ...삼성전자·하이닉스만 11조 ↓ 국내 500대 기업 상장사의 배당여력 지표인 잉여현금흐름(FCF)이 1년 새 16조 원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상장사의 절반 이상이 작년보다 잉여현금흐름이 늘었음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잉여현금흐름이 큰 폭으로 축소되면서 전체 잉여현금흐름도 줄어들었다.업종별로는 보험을 비롯해 상사, 자동차 및 부품, 여신금융, 지주, 유통 등이 1조 원 이상 늘어 금융업종의 잉여현금흐름 증가가 두드러졌다.반대로 IT전기전자 한 업종에서만 잉여현금흐름이 20조 원 가까이 급감했고 증권, 건설 및 건자재, 철강, 통신, 석유화학 등도 1조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19-12-18 10:06 현대중공업그룹, 아람코와 사업협력 잰걸음 현대중공업그룹, 아람코와 사업협력 잰걸음 현대중공업그룹과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인 사우디 아람코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협력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중공업지주는 17일 공시를 통해 아람코사로부터 현대오일뱅크 주식매각대금 1조 3749억원을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28일 현대중공업지주와 아람코간 체결한 투자계약서에 따른 것으로 지분매각이 완료됨에 따라 아람코사는 현대오일뱅크 지분 17%를 획득, 2대 주주가 된다. 현대중공업지주는 매각대금을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차입금 상환과 스마트십, 스마트물류 등 신사업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화학·에너지 | 김혜원 기자 | 2019-12-17 11:07 돈 벌어 이자도 못갚는 기업 1년새 34곳으로 늘어 돈 벌어 이자도 못갚는 기업 1년새 34곳으로 늘어 국내 500대 기업의 이자보상배율이 1년 새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다. 영업이익이 큰 폭 감소한 탓으로, 이에따라 영업으로 번 돈으로 이자도 못내는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인 기업 수도 30곳에서 34곳으로 늘어났다.3분기 누적 기준 3년 연속 영업손실을 포함해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인 곳은 총 12곳이며, 이 중 현대상선과 덕양산업, 쌍용자동차 등 3곳은 3년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 중이다.또 SK인천석유화학, CJ CGV,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 등 13곳은 올해 이자보상배율이 1 미만으로 떨어졌다.27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19-11-27 09:30 [인사] 현대중공업그룹 ◇ 부사장 승진▲한국조선해양 주원호 ▲현대중공업 김형관 남상훈 ▲현대파워시스템 권오식 ▲현대중공업지주 서유성◇ 전무▲현대중공업 성현철 박문영 류창열 ▲현대미포조선 이시국 김송학 ▲현대건설기계/코어모션 문재영 조승환 양경신 김상웅 ▲현대오일뱅크 이용대 김민호 김오영 고영규 박기철 ▲현대에너지솔루션 김진수◇ 상무▲현대중공업 류홍렬 이현호 이윤식 변정우 김태진 김명환 박종운 남상철 ▲현대미포조선 우태주 윤종흠 ▲현대건설기계/코어모션 김종유 박정환 한재호 이원태 ▲현대오일뱅크 이승호 권기오 조휘준 조현철 ▲현대케미칼 조남수◇ 상무보 선임▲ 인사·부고 | 스팟뉴스팀 | 2019-11-20 09:30 KT-현대중공업그룹, 5G기반 로봇-스마트팩토리 공동 개발 KT-현대중공업그룹, 5G기반 로봇-스마트팩토리 공동 개발 KT(회장 황창규)는 현대중공업그룹(부회장 권오갑)과 서울 동대문 노보텔 엠배서더 호텔에서 ‘5G 기반 사업협력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자리에는 KT 황창규 대표이사 회장, 현대중공업지주 권오갑 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한 KT 커스터머&미디어부문장 구현모 사장, 네트워크부문장 오성목 사장,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이동면 사장, 현대중공업지주 정기선 부사장 등 양사 최고 임원이 참석했다.이번 성과 발표회는 양사가 지난 5월 체결한 업무협약(MOU) 이후, 6개월 간 5G 스마트팩토리 및 스마트조선소 사업 추진 성과를 전기전자 ·IT ·게임 | 김석중 기자 | 2019-11-07 16: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