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용 부회장, 호암 추모식 참석..."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자"(종합)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 추모식에서 “사업보국(事業報國)으로 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자”고 강조했다. 사업보국은 ‘기업을 통해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하고 봉사한다’는 이병철 선대회장의 창업이념이다. 삼성 총수로서 선대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사회와 나라에 보탬이 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해석된다.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오전 조부이자 창업주인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32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동생 재계·기업 | 이강미 기자 | 2019-11-19 15:26 이재용 부회장, 고 이병철 회장 추모식 참석 ... 창업정신 기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32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창업주 정신을 기렸다.이재용 부회장이 조부인 선대회장의 추모식에 참석한 것은 3년 만이다. 특히 올해 삼성전자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 도약을 위한 전환점을 맞이했다는 점에서 이재용 부회장의 이날 참석에 재계 안팎의 관심이 쏠렸다.삼성은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어머니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동생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등 오너 일가와 김기남 삼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19-11-19 12:04 [이슈+] 이재용 향해 재판부 이례적 당부 왜?..."총수로서 당당히 할 일 해라" [이슈+] 이재용 향해 재판부 이례적 당부 왜?..."총수로서 당당히 할 일 해라" “심리중에도 당당히 기업총수로서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국정농단' 뇌물 사건 파기환송심을 맡은 재판부가 25일 이재용(51) 삼성전자 부회장을 향해 부친인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을 언급하며 당부의 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피고인 신분으로 법정에 출석한 대기업 경영인에게 당부사항을 전달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서울고법 형사1부 심리로 이날 오전 열린 파기환송심 첫 공판기일에서 정준영 부장판사는 “재판과 무관하게 공판을 마치기 전 몇가지 사항을 덧붙이고자 한다"며 이재용 부 재계·기업 | 이강미 기자 | 2019-10-25 22:3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