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차그룹, 임원인사 ... '미래사업 대응'에 초점 현대차그룹, 임원인사 ... '미래사업 대응'에 초점 현대차그룹이 27일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한 임원 인사를 실시하고, 미래 사업환경 변화 대응력을 제고에 나섰다.이번 인사의 특징은 그룹 차원의 사업 경쟁력 강화, 미래사업 분야에서 성과와 역량 중심 우수인재 발탁, 여성임원 확대 등이다.현대차그룹은 올해부터 연말 정기 임원인사 대신, 경영환경 및 사업전략 변화를 반영한 수시 인사 체제로 전환하고, 임원인사를 연중 선제적으로 추진했다.이번 인사에서 ▲현대차증권 이용배 사장은 현대로템 대표이사에 내정됐다. 이용배 사장은 재무 분야 전문성을 토대로 현대위아와 현대차증권의 실적 개선을 이끌 자동차·항공 | 문미희 기자 | 2019-12-27 10:59 현대차, ‘N 퍼포먼스 파츠’ 출시 현대차, ‘N 퍼포먼스 파츠’ 출시 현대자동차가 26일 N브랜드의 감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 (N Performance part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차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시킨 외·내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이다.현대차는 지난해 부산모터쇼에서 고성능차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일반 차종과 N 모델 등에 커스터마이징 부품 및 사양을 추가하는 N 상품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이번에 출시된 N 퍼포먼스 파츠는 자동차·항공 | 문미희 기자 | 2019-12-26 16:41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통합 관리 솔루션 기업 ‘모션’ 설립 ... 렌터카사에 신사업 기회 제공 현대차그룹, 모빌리티 통합 관리 솔루션 기업 ‘모션’ 설립 ... 렌터카사에 신사업 기회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이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국내 렌터카 업체들과 적극 협력하며 상생 혁신 생태계를 구축, 국내 모빌리티 산업 발전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그룹과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는 26일 서울 양재동 현대차그룹 사옥에서 ‘미래 모빌리티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는 전국 16개 지역 렌터카사업조합 산하 총 1,117개 렌터카 업체(총 93만 대 렌터카 보유)를 회원사로 둔 국내 최대 자동차 대여 사업자 단체다.협약 체결로 현대차그룹은 자체 개발한 렌터카 통합 관리 시스템 ‘모션(MOCEAN) 스마트 자동차·항공 | 문미희 기자 | 2019-12-26 16:35 LG화학, "배터리사업 독립법인 추진 검토 중" LG화학, "배터리사업 독립법인 추진 검토 중" LG화학이 배터리사업에 대한 독립법인 추진을 검토 중이다.LG화학은 24일 “전지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략적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회사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덧붙였다.이는 이날 중앙일보 보도에 따른 해명으로, LG화학은 전기자동차용 배터리를 만드는 전지사업본부를 내년 7월까지 분사해 별도법인으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 중으로, 이를위해 이미 사내에 배터리 사업 분사 작업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들어 운영중이라고 전했다.관련업계에서는 LG화학의 배터리 사업이 자생력을 화학·에너지 | 김혜원 기자 | 2019-12-24 11:26 현대모비스, 'CES2020' 참가...진화하는 미래 모빌리티 차량 'M.Vision S'공개 현대모비스, 'CES2020' 참가...진화하는 미래 모빌리티 차량 'M.Vision S'공개 현대모비스가 내년 1월 초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2020'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진화를 또 한번 선보인다.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전동화 등 현대모비스의 핵심 기술들을 응축한 새로운 모빌리티 세계가 관람객들의 눈 앞에 펼쳐질 예정이다.현대모비스는 다음달 7일부터 나흘 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제품 박람회인 'CES2020'에서 자율주행 기반 도심 공유형 모빌리티 콘셉트인 '엠비전 에스(M.Vision S)'와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등 차별화된 신기술을 대거 전시한다고 자동차·항공 | 문미희 기자 | 2019-12-19 18:19 중기부, 제 10호 자상한 기업에 '현대·기아차' 선정 중기부, 제 10호 자상한 기업에 '현대·기아차' 선정 미래자동차 시대를 맞아 자동차부품업계의 경쟁력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 ‘현대·기아자동차’가 10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중기부)는 18일 현대·기아자동차(사장 공영운, 현대기아차)와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이사장 신달석, 자동차조합) 간 ‘미래차 시대 대응을 위한 자동차부품산업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지난 5월부터 ‘상생과 공존의 가치실현’을 위해 자발적 상생협력기업인 ‘자상한 기업’을 발굴해 선정하고 있으며, 네이버를 시작으로 삼성전자, 포스코 등 자상한 기업은 모두 10개사 중기·벤처 | 문미희 기자 | 2019-12-18 11:05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