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실련 "21대 초선국회의원 상위 10%, 신고액만 58억 부동산 부자" 경실련 "21대 초선국회의원 상위 10%, 신고액만 58억 부동산 부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21대 국회의원 선관위 신고재산’을 분석한 결과, 신고재산은 1인당 평균 21억8000만원이고, 이중 부동산재산은 13억5000만원으로 국민평균 3억원의 4.5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초선의원 151명의 신고재산도 분석한 결과, 신고재산 총액은 1768억원이고, 1인당 평균 11억7000만원으로, 국민평균 3억원의 4배 수준이었다.정당별로는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이 18억5000만원이고, 더불어민주당·더불어시민당이 7억80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제1야당인 미래통합당이 여당보다 건설부동산 | 이강미 기자 | 2020-07-16 10:41 시민단체 "송현동 땅, 공론화 과정 거쳐야" vs 재계 "정상적 절차대로 처분돼야" 시민단체 "송현동 땅, 공론화 과정 거쳐야" vs 재계 "정상적 절차대로 처분돼야" 서울시가 ‘송현동 대한항공 부지’를 시세수준으로 매입한다는 방침에 시민단체들이 과도한 가격책정이라고 지적하고 나섰다. 시민단체들은 또 해당부지를 공원으로 활용하기로 한 서울시의 방침에 대해서도 일방적이라며 공론화 과정을 요구했다.그러나 재계에서는 “대한항공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자구안으로 매각하려는 부지는 정상적인 절차에 의해 처분돼야 한다”는 입장이다.경제정의실천연합(이하 경실련)과 걷고싶은도시만들기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들은 25일 서울 동숭동 경실련강당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20년 넘게 방치돼 있는 송현동 부지의 서울 자동차·항공 | 이강미 기자 | 2020-06-25 16:25 경실련, 5개정당 원내대표에 투명한 재산공개 촉구 경실련, 5개정당 원내대표에 투명한 재산공개 촉구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는 10일 5개 정당(더불어민주당․미래통합당․정의당․국민의당․열린우리당) 원내대표에 투명한 재산공개를 촉구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경실련은 공문에서 △각 정당 소속 국회의원 등 고위공직자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재산을 시세대로 신고하고 공개할 것을 당론으로 하고 즉시 법 개정할 것, △다주택 보유의원은 국토위․기재위 등 관련 상임위 배정에서 배제할 것 등을 제안했다.경실련은 지난해 7월 5일부터 고위공직자들의 부동산 재산공개 실태를 분석해 발표하고 있다. 분석 과정을 통해 문재인정부의 부동산정책이 정치 | 이주연 기자 | 2020-06-10 09:32 21대 국회의원 30%가 다주택자 ...3주택 이상 17명 중 10명이 민주 21대 국회의원 30%가 다주택자 ...3주택 이상 17명 중 10명이 민주 지난달 30일 임기가 시작된 21대 국회의원 가운데 30%는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인 것으로 집계됐다. 3주택 이상 보유자도 17명이나 됐다. 그중 10명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다. 정당별로는 미래통합당이 40%로 가장 많았다.특히 불어민주당은 선거운동 당시 2주택 이상 다주택자는 공천에서 배제한다고 서약하고 공언했지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중 24%(43명)가 다주택자인 것으로 조사됐다.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4일 집계해 발표한 ‘21대 국회의원 신고재산 및 부동산 보유 현황 분석 결과 발표’에 따르면 3 정치 | 이주연 기자 | 2020-06-04 15:53 대통령은 "돌아오라"는데 ... 해외로 떠나는 LG전자 대통령은 "돌아오라"는데 ... 해외로 떠나는 LG전자 LG전자가 지난해 휴대폰 생산라인을 베트남으로 이전한데 이어 경북 구미의 TV생산라인 일부를 인도네시아로 이전한다. 대통령까지 나서 해외에 있는 기업이나 공장을 국내로 불러들이는 ‘리쇼어링(reshoring·제조업의 본국 회귀)’를 추진하는 정부 정책과는 역행하는 결정이란 점에서 업계에 파장이 일 것으로 주목된다.LG전자는 이르면 올 연말 구미사업장의 TV생산라인 6개중 2개를 인도네시아로 이전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LG전자 구미사업장은 현재 올레드TV·LCD TV·컴퓨터용 모니터 등을 조립·생산하고 있다. 이중 2개 라인을 연 전기전자 ·IT ·게임 | 김석중 기자 | 2020-05-20 19:04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