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취임 5년차 구광모, '안정 속 미래' 택했다 ... 정기 임원인사 취임 5년차 구광모, '안정 속 미래' 택했다 ... 정기 임원인사 [매일산업뉴스]취임 5년차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글로벌 복합위기 상황 속에서 '안속 ㅅ속 미래설계'를 택했다. LG는 23일과 24일 계열사별로 이사회를 열고 2023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안정 속 미래'로 요약된다. 구광모 회장은 18년 만에 용퇴하게 된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을 제외한 대부분의 최고경영자(CEO)를 재신임했다.대표적으로 권봉석 (주)LG 부회장과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모두 자리를 지켰다. LG전자의 조주완 사장과 4개 주요 사업본부장 모두 유임됐다.실적 전기전자 ·IT ·게임 | 이강미 기자 | 2022-11-24 17:58 구광모 LG 회장, 작년 연봉 48% 늘려.....직원 급여 인상은 '9%' 구광모 LG 회장, 작년 연봉 48% 늘려.....직원 급여 인상은 '9%' [매일산업뉴스]최근 재계에 성과급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4대 그룹 총수 연봉과 해당 주력 계열사 직원들과의 임금 격차는 얼마나 될까.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해 연봉 80억원을 수령하면서 4대 그룹 총수 중에서 ‘연봉킹’을 차지했다. 구광모 회장은 일반 직원들과의 연봉 격차는 많게는 100배를 훌쩍 뛰어넘었다. 반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4년째 무보수로 일해왔다.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사업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구광모 회장은 지난해 (주)LG로부터 성과급을 포함한 연봉 80억8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전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1-04-01 08:09 대기업들, 작년 실적부진에도 R&D에 54조 투자 ..."성장동력 확보" 대기업들, 작년 실적부진에도 R&D에 54조 투자 ..."성장동력 확보" 대기업들이 지난해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 투자를 4조 원 가까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매출액 대비 비중은 0.2%포인트 상승해 글로벌 기업 평균 이상인 3%를 넘어섰다.R&D 투자액이 가장 많은 곳은 단연 삼성전자로 20조2076억원에 달했다. LG전자와 SK하이닉스, 현대자동차, LG디스플레이, 기아자동차, 네이버, LG화학 등도 1조원 이상 지출했다.14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국내 500대 기업 중 사업보고서를 제출하고 R&D 비용을 공시한 208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R&D 투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0-04-14 10:18 기업의‘별’ 30대그룹 임원자리 매년 감소 ...실적부진 탓 기업의‘별’ 30대그룹 임원자리 매년 감소 ...실적부진 탓 국내 대기업들을 이끌어 가는 임원의 자릿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총수일가의 세대교체와 최근 이어진 실적 부진 속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인원 및 조직개편 등을 진행하는 기업들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실제로 삼성과 두산, 현대중공업그룹의 경우 4년 새 임원 수가 세 자릿수 감소를 보였고 포스코와 GS, 하림, 대림, 미래에셋, 금호아시아나 등도 두 자릿수 이상 줄어들었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이사직급을 상무로 통합하면서 보고서 상 임원 숫자가 200명 가까이 늘어난 것이 임원수 감소세를 완화시켰다.특히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19-12-11 10:43 [이슈+] LG화학, SK이노베이션에 소송건 진짜 이유는? [이슈+] LG화학, SK이노베이션에 소송건 진짜 이유는? 화학업계가 최근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 특허소송전으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양사의 배터리 소송전에서 선빵을 날린 쪽은 LG화학이다. 그러나 SK이노베이션이 최근 LG화학과 2014년 체결한 합의서까지 공개하자, 이번 소송의 배경에 관심을 쏠리는 분위기다.6일 관련업계에서는 첫 외부 영입 CEO인 신학철 부회장이 취임 1년도 안돼 LG화학이 실적부진에 배터리 화재, 인재이탈 등으로 각종 악재에 휩싸인 배경을 주목하고 있다. 이번 소송도 이와무관치 않을 것으로 조심스럽게 점치는 분위기다.실제 LG화학의 영업이익은 반토막 자동차·항공 | 이강미 기자 | 2019-11-06 10:4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