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컨슈머워치 "도서정가제, 헌재 기각에 깊은 유감 ... 즉각 폐지돼야" 컨슈머워치 "도서정가제, 헌재 기각에 깊은 유감 ... 즉각 폐지돼야" [매일산업뉴스]소비자정책 감시단체 컨슈머워치는 20일 헌법재판소가 책의 가격할인 폭을 제한한 '도서정가제'로 인해 출판시장이 위축됐다며 제기한 헌법소원 청구에 대해 재판관 전원일치로 기각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도서정가제는 과도한 가격 할인 경쟁을 막기 위해 정가의 10%까지, 마일리지 등을 포함해서는 최대 15%까지만 할인할 수 있도록 제한을 둔 제도다.컨슈머워치는 이날 즉각 논평을 통해 “헌재의 결정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소비자의 권익을 저해하고, 오직 출판물 공급자 입장만 고려한 이번 결정은 결과적으로 한국 출 사회 | 이주연 기자 | 2023-07-20 16:50 [자유발언대]도서정가제 바뀌어야만 한다 [자유발언대]도서정가제 바뀌어야만 한다 올해 도서정가제의 타당성에 대한 재검토가 예정돼 있다. 지난 2020년 국민청원에 도서정가제 폐지를 외치는 목소리가 20만명이 넘었으나 현행 방식 유지로 결정돼 많은 공분을 샀다. 많은 이들이 찬반으로 나뉘는 도서정가제, 문제가 무엇일까?도서정가제는 출판시장 내에서 소비자를 배제시켰다. 도서정가제는 소규모 출판사, 서점과 대한민국 출판 시장 내에 문화적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 번 정해진 책 가격에 대한 할인율을 제한함으로써 대규모 유통사와 출판사의 대대적인 할인공세를 막았다. 하지만 이는 소비자는 어떠한 방식으로든 칼럼 | 매일산업뉴스 | 2023-03-03 08:00 "도서정가제 폐지하라" ...컨슈머워치, 국회 앞 1인 릴레이 시위 "도서정가제 폐지하라" ...컨슈머워치, 국회 앞 1인 릴레이 시위 컨슈머워치가 23일 서울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앞에서 "도서정가제를 폐지하라"며 1인 릴레이 시위를 펼치고 있다.양준모 컨슈머워치 공동대표(연세대 교수)는 “도서정가제는 도서 가격을 정부가 통제해 가격 비교 등을 통해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침해하고 있다”면서 “이전보다 높아진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소비자들이 도서를 구입하기 어렵게 할 뿐만 아니라 출판시장 성장 둔화를 야기하는 법안” 이라며 1인 시위에 참여한 배경을 밝혔다.앞서 지난 21일에는 컨슈머워치 공동대표인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가 도서정가제에 반대하는 1인 릴레이 유통 | 이주연 기자 | 2020-10-23 15: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