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자유발언대] 계속되는 ‘슈퍼추경’...나라 빚은 늘고 국민들은 허리 휜다 [자유발언대] 계속되는 ‘슈퍼추경’...나라 빚은 늘고 국민들은 허리 휜다 정부가 또다시 재난지원금을 핑계 삼아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했다. 34조9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올해 정부 예산만으로도 역대 최고 '슈퍼예산’이라며 논란이 있었는데, 추경 규모 역시 만만치 않다. 정부는 코로나 이후, 작년에만 네 차례에 걸쳐 총 67조 추경을 강행했다. 올해도 이미 약 15조원의 추경이 있었다. 정부는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함이라고 말하지만, 국민은 국가재정에 부담을 주는 과도한 추경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갖는다.효과 없는 추경은 국민의 부담만 늘릴 뿐이다. 국가 예산이 정작 칼럼 | 매일산업뉴스 | 2021-08-05 08: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