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착취' 조주빈 "악마의 삶 멈춰줘 감사" ... 손석희는 왜?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검찰에 넘겨졌다.서울지방경찰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조주빈은 25일 오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됐던 조주빈은 이날 오전 8시쯤 경찰서를 나섰다.목에 보호대를 차고 머리에는 밴드를 붙인 채 얼굴을 드러낸 조주빈은 '피해자들한테 할 말 없냐'는 취재진 질문에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 사회 | 이주연 기자 | 2020-03-25 14:3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