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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얼리버드 특가' 판매....다낭 8만7700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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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얼리버드 특가' 판매....다낭 8만7700원부터
  • 문미희 기자
  • 승인 2019.10.24 10: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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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30일까지 판매...코타기나발루 8만9000원~, 하노이 9만2700원~, 씨엡립 12만8000원~
탑승기간 12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사진/에어서울
사진/에어서울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24일 오전 10시부터 12월부터의 국제선 항공권을 특가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김포/제주 노선은 물론, 중국 장자제와 하노이, 나트랑, 보라카이, 다낭, 괌 등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특가 기간은 오는 30일까지며, 탑승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김포/제주 1만3400원~, ▲ 나트랑 8만2700원~, ▲ 보라카이 8만2700원~, ▲ 다낭 8만7700원~, ▲ 코타키나발루 8만9000원~, ▲ 하노이 9만2700원~, ▲ 괌 10만6000원~, ▲ 씨엠립 13만8000원~, ▲ 장자제 26만65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일본 노선 운항을 축소해, 10월부터 다낭과 괌 노선의 주간편을 개설하고, 중국 장자제와 김포~제주 노선에 취항, 12월에는 베트남 하노이와 나트랑에 취항하는 등 동남아/동북아 노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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