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구광모-구본준, LG-LX상호 지분정리..."아름다운 이별 전통 이어져" 구광모-구본준, LG-LX상호 지분정리..."아름다운 이별 전통 이어져" [매일산업뉴스]구본준 LX홀딩스 회장이 남아 있는 LG 지분을 정리해 계열분리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이번 지분정리로 8개월가량 이어졌던 한 지붕 두 그룹 체제가 끝났다.구본준 회장은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셋째 아들이자 고(故) 구본무 LG 회장의 동생이다. 현재 LG그룹을 이끌고 있는 구광모 LG 회장의 작은 아버지이기도 하다14일 LG그룹에 따르면 이날 구본준 회장은 보유 중인 ㈜LG 지분 4.18%를 시간외매매(블록딜)로 외부에 매각했다. 이 매각 금액으로 구본준 회장은 구광모 회장과 특수관계인 9인이 보유 중인 LX홀딩스 전기전자 ·IT ·게임 | 이강미 기자 | 2021-12-14 10:56 故구자경 LG명예회장 추모 1주기 ... "도전과 혁신의 전도사" 故구자경 LG명예회장 추모 1주기 ... "도전과 혁신의 전도사" LG는 상남(上南) 구자경 회장 별세 1주기인 14일 고인의 기업가로서의 삶을 담은 영상을 사내방송을 통해 방영하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LG측은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별도 추모행사는 진행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약 10분 길이의 추모영상은 "기업 경영에 있어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불굴의 도전과 개척정신은 바로 미래 지향적인 진취심에서 나오는 것"이라며 "미래를 향해 전력을 다해 뛰는 것이 바로 기업활동"이라고 강조한 고인의 경영철학을 주제로 했다.상남 구자경 회장은 1970년 회장 취임 이후 25년간 한결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0-12-14 08:45 구본준의 홀로서기... LG상사 등 5개사 신규 지주사 설립 구본준의 홀로서기... LG상사 등 5개사 신규 지주사 설립 LG그룹이 LG상사와 LG하우시스 등 5개사를 분리해 신규 지주회사를 설립한다. 이로써 고(故) 구본무 회장의 동생이자 구광모 회장의 숙부인 구본준 LG그룹 고문이 장자승계전통을 이어 신규 지주회사인 (주)LG신규지주사(가칭)을 통해 LG상사,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AA 등을 거느리고 계열분리한다.㈜LGS는 26일 이사회을 열고 자회사 중 LG상사, 실리콘웍스, LG하우시스, LG MMA 등 4개사에 대한 출자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규 지주회사 ‘㈜LG신설지주(가칭)’ 설립하는 분할계획 결의했다.(주)LG신설지주는 이들 4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0-11-26 17:02 LG 구자경 명예회장 빗속 발인...마지막 가는 길도 '소박하게' LG 구자경 명예회장 빗속 발인...마지막 가는 길도 '소박하게' 고(故) 구자경 LG그룹 명예회장 발인이 17일 서울 한 대형병원에서 가족과 친척 등만 참석한 가운데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하게 엄수됐다.지난 14일 숙환으로 별세한 구자경 명예회장의 장례는 허례를 삼가고 간소한 삶을 산 고인의 뜻에 따라 가족장 형태의 비공개 4일장으로 치러졌다.유족은 빈소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조화·조문을 사양했다. 범LG가 친·인척과 고인과 연이 있는 주요 외부 인사에 한해 최소한의 조문만 받았다.이날 오전 일찍 엄수된 구 명예회장 발인도 마찬가지였다. 여느 장례식처럼 강당 등에서 발인 전 행하는 의식인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19-12-17 14:33 고 구자경 명예회장 별세 ...조문객 발길 이어져 고 구자경 명예회장 별세 ...조문객 발길 이어져 고 구자경 LG 명예회장의 장례가 가족장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빈소에는 조문 마지막 날인 16일에도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유족 측은 고인의 뜻을 존중해 비공개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하면서 언론 취재와 조문, 조화를 정중하게 사양하고 있다. 다만 고인과 인연이 깊은 재계 인사를 중심으로 선별적인 조문이 이어지고 있다.별세 사흘째인 이날 오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은 이날 조문을 마친 뒤 "매우 신중하시고 침착하신 분"이라며 "우리 집안과도 좋은 사이였다"고 고인을 회상했다.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도 빈소를 찾아 고인을 추모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19-12-16 12:50 [단독] 허창수 GS그룹 회장직서 물러난다 ... 차기 회장에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단독] 허창수 GS그룹 회장직서 물러난다 ... 차기 회장에 허태수 GS홈쇼핑 부회장 [매일산업뉴스]허창수(71,사진) GS그룹회장이 그룹 회장직서 물러난다. 차기 회장에는 허태수(62) GS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이 오를 예정이다.3일 재계에 따르면 GS그룹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열고, 허창수 회장에 대한 퇴임과 허태수 부회장의 차기회장 추대와 관련한 안건을 상정하고,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허창수 회장의 퇴임이유는 ‘70세 정년 룰’이라는 범 LG가(家)의 전통에 따른 것으로, 그 외 별다른 이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LG그룹의 경우도 구자경 명예회장도 71세에 고(故) 구본무 회장에게 자리를 물려줬고, 재계·기업 | 이강미 기자 | 2019-12-03 11: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