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2월 中企경기전망지수 72.0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2개월 연속 하락 12월 中企경기전망지수 72.0 ...코로나 3차 대유행으로 2개월 연속 하락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315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12월 중소기업경기전망조사'를 실시한 결과, 1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72.0로 전월대비 2.0p 하락(전년동월 대비 12.2p 하락)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코로나19의 전국적 재확산(8월 400명대)으로 경기전망지수가 다시 하락한 9월(67.9)이후 정부의 ‘4차 추가경정예산’ 지원 및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등으로 2개월 연속 반등세(10월(71.2)→11월(74.0))를 이어갔지만, 최근 코로나19확진자 중기·벤처 | 문미희 기자 | 2020-11-29 12:32 반도체 등 7개 주력업종, 올해 수출 2.16% 증가 전망 ...'우한사태' 장기화시 치명타 반도체 등 7개 주력업종, 올해 수출 2.16% 증가 전망 ...'우한사태' 장기화시 치명타 우리나라 수출의존도가 여전히 반도체에 치중돼 있는 가운데 반도체를 비롯한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 우리나라 7개 수출주력업종의 올해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2.1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하지만 이는 7개 수출주력업종의 수출 증가율이 –15.6%이었음을 감안할 때, 올해 2.16% 증가 전망치는 기저효과에 의한 미미한 반등에 불과한 것으로 지적됐다.특히 갑작스러운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수출에 치명타를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이는 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이 지난 1월 30일 전경련회관에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0-02-05 11:00 수출 중소기업 절반, 신남방국가 수출 기대하지만 낙관 못하는 이유 수출 중소기업 절반, 신남방국가 수출 기대하지만 낙관 못하는 이유 우리나라 수출 중소기업 절반이 올해 신남방국가로의 수출을 기대하고 있으면서도 수출전망에 대해서는 크게 낙관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유는 전세계 경기악화 및 주요 교역국의 내수침체, 미·중 무역분쟁, 미·이란 분쟁으로 인한 중동리스크를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전국의 수출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2020년 중소기업 수출전망 및 정책과제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8일 밝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10곳 중 5곳은 2020년 수출 증가 예상 지역(복수응답)으로 ‘신남방국가’(49.3%)를 꼽았으 중기·벤처 | 문미희 기자 | 2020-01-28 19:24 한경연, 11월 BSI 92.7...."올해 2% 성장율 달성 어렵다" 한경연, 11월 BSI 92.7...."올해 2% 성장율 달성 어렵다" 기업경기전망지수가 11월 역시 92.7을 기록하면서 18개월 연속 먹구름이 지속되고 있다. 10월 실적치는 90.4로 조사돼 54개월간 100선 아래에 머무르는 등 경기불황이 심각한 상태이다.한국경제연구원이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BSI·Business Survey Index)를 조사한 결과, 11월 전망치는 지난달 전망(97.2)보다 하락해 92.7을 기록하며 18개월 연속 기준선 이하로 기업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있다. 10월 실적치는 90.4로 조사돼 54개월간 100선 아래에 머물렀다.지난 8월( 재계·기업 | 이강미 기자 | 2019-10-29 09:5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