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상법개정안 후폭풍 예상..."기업들, 3월 주총 전 대비해야" 상법개정안 후폭풍 예상..."기업들, 3월 주총 전 대비해야" [매일산업뉴스] 올해부터 감사위원 분리 선출·다중대표소송제 도입 등을 담은 상법 개정안이 시행된 가운데 전경련은 올해 3월 기업들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상법 개정안과 관련 사전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전경련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개정 상법 대응을 위한 기업 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주제 발표를 맡은 김지평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는 "개정 상법 중 다중대표소송과 감사위원 분리 선출이 특히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다중대표소송은 비상장 자회사 임원도 대상이 되는 만큼 계열사 경영진의 의무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1-01-28 16:11 "작년 신설ㆍ강화된 규제 1510건, 전년比 55%↑" "작년 신설ㆍ강화된 규제 1510건, 전년比 55%↑" [매일산업뉴스] 지난해 신설되거나 강화된 규제법안 총 1510건 중 상법,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징벌적손해배상법, 집단소송법 등을 포함한 96.4%가 기업경영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법안들이 규제심사 없이 통과된 것으로 드러났다.전경련은 20일 규제개혁위원회 규제심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2020년 정부입법을 통해 신설ㆍ강화된 규제는 총 1510건으로 2019년에 비해 55.0%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이같이 밝혔다.전경련 규제심사 분석결과에 따르면 신설되거나 강화된 규제 총 1510건 중 96.4%(1456건)는 비중요규제로 분류되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1-01-20 11:00 전경련, "상법개정안 시행령, 과도한 경영간섭...재논의"요청 경제계가 21일 사외이사 임기를 6년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포함한 상법개정안 시행령이 국무회의에서 통과시킨 것에 대해 "기업에 대한 과도한 경영간섭"이라면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배상근 전국경제인연합회 전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연기금이 경영참여 선언 없이 정관변경 요구, 임원의 해임청구 등을 하는 것은 기업에 대한 정부의 간섭을 증가시켜 기업 경영의 자율성을 저해할 우려가 크다"고 비판했다.배상근 전무는 또한 "사외이사의 임기 제한은 인력운용의 유연성과 이사회의 전문성을 훼손한다"면서 "주총 소집 시 사업보고서를 첨부토록 하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0-01-21 11:19 경총 "사외이사 임기제한, 반시장적 정책...깊은 유감" 한국경영자총협회(이하 경총)는 17일 상장사 사외이사 임기를 6년으로 제한하는 상법시행령 개정안 등이 차관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경영계의 거듭된 우려가 묵살된 채 정부가 일방적으로 강행 추진한 것에 대해 참담함을 느낀다”면서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 개정안은 오는 21일 국무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경총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상법 시행령 개정안과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안은 기업경영 내부장치인 사외이사와 주주총회에 대해서까지도 직접적으로 정치‧사회적인 관여와 통제의 소지를 확대하는, 반시장적 정책의 상징적 조치”라고 비판했다.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0-01-17 15: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