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종근의 좌충우돌]김예지가 한동훈에 한 말은 ‘패기’가 아니라 ‘투쟁’이었다 [이종근의 좌충우돌]김예지가 한동훈에 한 말은 ‘패기’가 아니라 ‘투쟁’이었다 국민의힘이 새 출발을 하는 첫날인 지난 12월 29일 새로 임명된 비대위원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동영상을 접하게 됐다. 이 영상의 제목은 ‘한동훈-김예지 오늘도 케미 뿜뿜?...김예지 깜짝 패기에 화기애애’였다. 그러나 영상 내용은 제목과 달랐다. 그것은 패기가 아니었다. 이 영상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비대위원들을 ‘우리 팀’이라고 부르며 한 명씩 소개를 마치고 난 뒤 각각 소감을 듣는 순간로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순서가 되자 김예지는 비대위원직 제안을 받고 고사하려 했던 이유에 대해 언급하는 것으로 운을 뗐다.그는 자신이 전임 지 칼럼 | 매일산업뉴스 | 2024-01-01 06:00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동물사랑 재조명받는 이유는?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동물사랑 재조명받는 이유는? [매일산업뉴스]삼성화재 안내견학교 30주년을 맞아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동물 사랑'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건희 선대회장은 생전 자택에서 진돗개 200마리를 키우며 순종 보존 노력과 '개를 잡아먹는 야만국'이란 국가이미지를 개선하는데 앞장섰던 것으로 유명하다.특히 최근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여야를 막론한 정치권에서 이른바 ‘김건희법’으로 불리는 ‘개 식용 금지법’을 발의하는 등 개 식용 종식을 위한 움직임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이건희 선대회장의 이같은 노력이 재부각되고 있다. 20일 삼성과 재계 등에 따르면 생전 재계·기업 | 이강미 기자 | 2023-09-20 17:00 代 잇는 삼성 '안내견 동행' 30주년 ... "이건희 회장 보셨으면 더 좋아하셨을 것" 代 잇는 삼성 '안내견 동행' 30주년 ... "이건희 회장 보셨으면 더 좋아하셨을 것" [매일산업뉴스]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1993년 '신경영 선언' 이후 시작한 삼성 안내견 사업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삼성은 19일 경기도 용인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에서 안내견학교에서 '퍼피워커'(안내견이 될 강아지를 돌봐주는 자원봉사자)와 시각장애인 파트너, 은퇴견 입양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내견 사업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행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참석했다. 홍 전 관장이 외부에 공개된 회사 공식 행사에 참석한 것은 2017년 관장직을 내려놓은 이후 처음이다. 또 조규홍 보건복지부 전기전자 ·IT ·게임 | 김석중 기자 | 2023-09-19 15:14 [단독]미래한국당 '영입 1호' 김예지씨 안내견, 사상 첫 '국회의원 보좌견' 될까? [단독]미래한국당 '영입 1호' 김예지씨 안내견, 사상 첫 '국회의원 보좌견' 될까? [매일산업뉴스]미래한국당이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김예지(39) ‘인재 1호’로 영입하면서 삼성의 안내견 무상 지원사업도 주목받고 있다.김예지씨는 11일 서울 여의도동 미래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영입인재 발표 및 환영식에서 안내견 ‘조이’와 함께 해 시선을 끌었다.이날 김씨와 함께 한 안내견 ‘조이’는 지난 2018년 삼성화재로부터 기증받은 안내견이다. 김씨가 지금까지 삼성으로부터 기증받은 안내견은 모두 3마리로, ‘창조’ ‘찬미’‘조이’다.김씨가 삼성의 안내견을 지원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00년 숙명여대에 입학하면서 부터이다. 선 재계·기업 | 이주연 기자 | 2020-03-12 10: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