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종근의 좌충우돌]국회에 전시한 ‘구세주 마오쩌둥’과 시진핑 방한 [이종근의 좌충우돌]국회에 전시한 ‘구세주 마오쩌둥’과 시진핑 방한 지난 11일 민주당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 3층에서 주한 중국대사관 등과 공동 주최한 전시회에 마오쩌둥을 구세주라 표현한 흉상이 버젓이 전시돼 파문을 일으켰다. 마오쩌둥은 6·25전쟁중 국군와 유엔군 18만명의 목숨을 앗아간 전범이다. 북한 김일성의 6·25 기습남침 전쟁을 지원한 마오쩌둥을 찬양하는 흉상이 민의의 전당이라는 국회 주요 건물에 등장한 것이다. 주최 측은 전시회 첫날 파장이 일어나자 다음날 새벽에 은밀히 철거하고서는 계속되는 언론의 취재에 “작가의 실수”라고 변명했다. '한·중 수교 31주년 기념 2023 한·중 도예전 칼럼 | 매일산업뉴스 | 2023-09-25 06:00 [조남현의 종횡무진]언제까지 중국몽? 언제까지 갑질? 꿈깨야 현실 직시 [조남현의 종횡무진]언제까지 중국몽? 언제까지 갑질? 꿈깨야 현실 직시 싱하이밍(邢海明) 중국 대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민주당) 대표를 앞에 두고 마치 훈계라도 하듯 한국에 대해 협박을 늘어놓은 것이나 이후 중국 정부가 보인 비외교적 태도와 언사는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누구나 이 대표의 사대주의적 행태는 물론 중국의 오만방자한 언사에 더할 수 없는 불쾌함을 느꼈겠지만, 실은 더 중요한 게 있다. 중국이 미몽(迷夢)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고, 그건 중국이 아직도 반문명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점이다.심하게 말해 중국은 문명국가라고 말하기 어렵다. 비록 나라 땅덩어리가 크고 사람 칼럼 | 매일산업뉴스 | 2023-06-15 06:00 주한 중국대사, 부임 첫 방문지로 전경련 찾아...코로나 후 한·중 기업 협력 논의 주한 중국대사, 부임 첫 방문지로 전경련 찾아...코로나 후 한·중 기업 협력 논의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이 가장 원하는 것은 기업인에 대한 입국제한 완화와 올해 예정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한을 계기로 한중관계의 완전한 회복인 것으로 나타났다.전경련은 28일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초청해 대중(對中)사업을 하고 있는 회원사와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가 한국에 부임한 이후 갖는 한국 기업인과의 첫 공식회의다.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싱하이밍 대사에게 중국사업과 관련한 여러 애로사항 해결을 건의했다.중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의 가장 큰 어려움은 지난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0-04-28 0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