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숫자로 톺아보는 세상만사] 248만원... 정규직과 시간제 근로자 월급격차 크다 [숫자로 톺아보는 세상만사] 248만원... 정규직과 시간제 근로자 월급격차 크다 [매일산업뉴스] 248만원. 정규직 근로자와 시간제 근로자가 받는 월급의 차이입니다.통계청이 25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근로 형태별 부가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6∼8월 월평균 임금은 288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14만 6000원 증가한 액수입니다.근무형태에 따라 월평균 급여차가 매우 컸습니다. 정규직 근로자는 348만원인 데 비해 시간제 근로자는 99만 9000원에 그쳤습니다. 1년 전에 비해 정규직은 14만 4000원(4.3%), 시간제 근로자는 8만 3000원(9.1%)이 각각 증가했습니다.시간제 근로자를 칼럼 | 김혜림 기자 | 2022-10-26 07:09 韓 고용률, OECD 37개국 중 23위 ... 주요 노동지표 하위권 韓 고용률, OECD 37개국 중 23위 ... 주요 노동지표 하위권 [매일산업뉴스]최근 우리나라 고용률이 2000년에 비해 6계단이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000년 이후 국제노동지표 순위를 비교한 결과, 고용률, 경제활동참가율, 노동생산성 등 주요 지표가 여전히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어 노동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고용률은 수치상 증가했지만(2000년 61.5%→ 2021년 66.5%, 5.0%p▲), 순위는 6단계 하락(23위→29위)했다. 2000년 이후 2016년까지 23위 수준을 유지했으나, 이후 고용률 순위가 하락해 2021년 29위를 기록했다.성별로는 산업 ·IT | 이강미 기자 | 2022-10-18 07:00 한경연 "시간제근로자 증가율, 3050클럽 7개국 중 한국 1위" 한경연 "시간제근로자 증가율, 3050클럽 7개국 중 한국 1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지난 11년간 국내 고용의 질적 수준이 주요국에 비해 가장 빠른 속도로 나빠지고 있다.한국경제연구원(원장 권태신, 이하 ‘한경연’)이 ‘OECD 노동력통계’를 활용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1년간(2008년~2018년) ‘3050클럽 7개국의 주 30시간 미만 시간제근로자 추이를 분석한 결과, 한국의 시간제근로자주2) 수 연평균 증가율은 4.0%로 비교대상 국가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전체 근로자에서 차지하는 시간제근로자 비중도 한국은 2008년 9.3%에서 2018년 12.2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0-03-23 14: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