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나흘만에 현장 달려간 이재용 "가혹한 위기상황 ...미래기술에 생존 달려있다" 나흘만에 현장 달려간 이재용 "가혹한 위기상황 ...미래기술에 생존 달려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나흘만에 또다시 현장으로 달려갔다. 현재 상황이 그만큼 녹록지 않다는 방증이다.1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반도체 사업장을 찾아 DS부문 사장단과 반도체 미래전략을 점검하는 등 현장경영에 나섰다.구속영장 기각 이후 지난 15일 첫 공식 경영행보에 나선지 나흘만의 재차 반도체 사업을 살펴본 것이다.이재용 부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에서 반도체 부문 사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최근의 상황에 대해 “가혹한 위기상황"으로 진단하고 "미래 기술을 얼마나 빨리 우리 것으로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0-06-19 15:1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