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재계 맏형 역할' 최태원 회장, 이재용·정의선·구광모 등 규합한 이유는? '재계 맏형 역할' 최태원 회장, 이재용·정의선·구광모 등 규합한 이유는? 4대 그룹 총수들이 미국 대선 투표가 끝난 직후 저녁 회동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에 이어 두달 만이다. 친목 성격의 모임이지만, 미국 대선 결과 등 현안도 논의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이번 모임은 최태원 회장이 모임을 주선한 것으로, 재계가 40~50대 젊은 총수 시대로 전환되면서 재계 맏형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모습이다.9일 재계에 따르면, 최태원 SK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 회장은 4명은 지난 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만나 저녁 식사를 했다. 4대 그룹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0-11-09 16: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