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진중권 "50살 먹은 늙은 아동이 국회의원? ... 과연 평등·공정·정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13일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잇달아 영입하고 있는 총선 인재들에 대해 "일회용 추잉껌"에 비유하면서 "유통기한은 정확히 단물이 다 빨릴 때까지"라고 평가절하했다.민주당은 4·15 총선을 앞두고 전날까지 최혜영(40) 강동대 교수, 원종건(26)씨, 김병주(58) 전 육군 대장, 소방공무원 오영환(31)씨 등 7명을 총선 인재로 영입했다.진중권 전 교수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민주당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을 '장관 배째는 취미를 가진 분'이라고 지칭하며 "민주당의 영입 쇼는 이 분이 주도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미 닳 정치 | 최재석 기자 | 2020-01-13 16:1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