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태원 SK 회장 “골 깊고 주기 짧은 반도체 사이클 맞춰 방법론 찾아야” 최태원 SK 회장 “골 깊고 주기 짧은 반도체 사이클 맞춰 방법론 찾아야” [매일산업뉴스]최태원 회장이 새해 첫 현장경영으로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 R&D센터를 찾아 반도체 현안들을 직접 챙겼다.SK그룹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은 4일 SK하이닉스 본사인 이천캠퍼스에서 SK하이닉스 곽노정 대표이사 사장 등 주요 경영진들과 함께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메모리 분야 성장동력과 올해 경영방향을 점검했다. 최 회장은 참석자들과 열띤 분위기 속에 경영시스템을 점검하고 내실 강화 방안들을 토론했다.최 회장은 "역사적으로 없었던 최근 시장 상황을 교훈 삼아 골이 깊어지고 주기는 짧아진 사이클의 속도 변화에 맞춰 재계·기업 | 김혜주 기자 | 2024-01-05 18:41 [신년사]최태원 SK 회장 "거문고 줄 고쳐매는 자세로 경영시스템 다듬자" [신년사]최태원 SK 회장 "거문고 줄 고쳐매는 자세로 경영시스템 다듬자" [매일산업뉴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느슨해진 거문고는 줄을 풀어내어 다시 팽팽하게 고쳐 매야 바른 음(正音)을 낼 수 있다”며 “모두가 ‘해현경장(解弦更張)’의 자세로 우리의 경영시스템을 점검하고 다듬어 나가자”고 밝혔다.최 회장은 1일 오전 SK그룹 전체 구성원에게 이메일로 신년 인사를 전하며 “새해에도 우리의 경영환경은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해현경장’은 거문고 줄을 고쳐 맨다는 뜻으로, 옛 한(漢)나라 사상가 동중서(董仲舒)가 무제(武帝)에게 ‘변화와 개혁’을 강조하며 올 재계·기업 | 김혜주 기자 | 2024-01-01 12:48 [신년사/전문] 허창수 전경련 회장 "韓기업만 족쇄 채우는 규제 풀어달라" [신년사/전문] 허창수 전경련 회장 "韓기업만 족쇄 채우는 규제 풀어달라" "한국 기업에만 족쇄를 채우는 규제나 비용부담을 늘리는 정책은 거두어 주시고, 더 많은 기업인들이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시장에서 맘껏 뛸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십시오."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내년은 생사기로에 서는 한 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국민과 기업, 정부가 삼위일체로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기업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허창수 회장은 "올해 대내외 경제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가 언제 끝날지 알 수 없고, 미국이 새 정부 출범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20-12-30 12: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