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실 더 커진 LGD, 하반기 中광저우 OLED공장에 기대걸지만... 손실 더 커진 LGD, 하반기 中광저우 OLED공장에 기대걸지만... LG디스플레이가 6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지난 2분기 비대면 문화 확산으로 IT제품용 패널 출하가 큰폭으로 확대되면서 매출은 전분기 대비 늘어났지만 수익성은 더욱 악화됐다. 완제품을 생산하는 전방 산업의 전반적인 위축으로 비용부담이 커진데다 LCD판가 하락도 겹쳤기 때문이다. 중국 광저우 OLED 공장이 본격 가동하며 하반기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신중론도 비등하다.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23일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5조3070억원, 영업손실 5170억원을 기록했다고 전기전자 ·IT ·게임 | 김석중 기자 | 2020-07-23 17:52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OLED패널 본격 양산 ...월 6만장 규모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 OLED패널 본격 양산 ...월 6만장 규모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호영)는 23일 중국 광둥성 광저우시 첨단기술산업 개발구에 위치한 8.5세대(2,200mm×2,500mm) OLED 패널공장에서 양산 출하식을 갖고 본격적인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날 OLED 패널 양산 출하식에는 LG디스플레이 정호영 사장을 비롯해 CPO(최고생산책임자) 신상문 부사장, 경영지원그룹장 양재훈 부사장, 중국 CO법인장 박유석 상무 등 주요 경영진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세계에서 유일하게 대형 OLED 패널을 생산하는 LG디스플레이는 이번에 원판 Glass 기준 월 6만장 규모의 전기전자 ·IT ·게임 | 김석중 기자 | 2020-07-23 15: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