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한항공, '코로나10' 위기 극복 위해 전 임원 급여반납 대한항공의 모든 임원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영악화에 따라 급여 반납을 시작하는 등 자구책 마련에 나선다.대한항공은 4월부터 부사장급 이상은 월 급여의 50%, 전무급은 40%, 상무급은 30%를 경영상태가 정상화될 때까지 반납 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이와 별도로 재무구조개선을 위한 자구 노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에 발표한 송현동 부지 등 유휴자산 매각에 더해, 추가적인 유휴자산 매각을 통해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다.대한항공은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영환경 악화에 대처하기 위해 비상대책위원회 및 실무 태 자동차·항공 | 문미희 기자 | 2020-03-25 09:25 현대오일뱅크, 임원급여 20%반납 ... 코로나 사태로 '비상경영' 현대오일뱅크, 임원급여 20%반납 ... 코로나 사태로 '비상경영' 현대오일뱅크가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임원 급여 반납 등을 포함한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이로써 임원들의 급여반납이 현대중공업그룹 전 계열사로 확대됐다.현대오일뱅크는 24일 강달호 사장을 비롯한 전 임원의 급여 20% 반납과 경비예산 최대 70% 삭감 등 불요불급한 비용 전면 축소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비상경영체제를 시행하기로 결의했다.강달호 사장은 정제마진이 악화된 지난해부터 매주 비용 절감과 수익개선 방안을 강구하는 비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내 정유업계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제품 수요가 줄며 원유가격과 제 화학·에너지 | 김혜원 기자 | 2020-03-24 09:2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