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용춘의 Re:Think]'영국 총리 사임' 법인세 인하는 죄없다, 문제는 재정 건전성! [김용춘의 Re:Think]'영국 총리 사임' 법인세 인하는 죄없다, 문제는 재정 건전성! 지난 20일 영국 리즈 트러스 총리가 44일만에 사임하면서 역대 최단명 총리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성급한 감세안이 트러스 총리를 사임으로 몰았다고들 한다. 지난 9월말 법인세율 인하안을 포함한 70조원 규모의 감세안을 발표하자 영국 금융시장이 대혼돈에 빠졌기 때문이다. 일각에는 영국의 사례를 근거로 현 정부가 추진 중인 법인세율 인하 등 감세정책을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영국사태의 본질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성급한 주장이다. 영국 사태의 본질은 바로 재정 건전성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급한 감세안을 발표했 칼럼 | 매일산업뉴스 | 2022-10-31 06:00 [자유발언대]복지정책, 미래 세대 부담은 이제 그만 [자유발언대]복지정책, 미래 세대 부담은 이제 그만 35.8%. 올해 전체 예산 가운데 보건복지 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이다. 게다가 2차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복지비용으로 1조 8578억원의 예산을 추가했다.‘복지 정책’이란‘삶의 질에 대한 기준을 높이고, 국민 전체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어 노력하는 정책’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복지 정책으로 인해 행복하지 않다. 오히려 미래 세대에게는 부담만 준다. 복지에 사용되는 비용은 결국 미래세대가 갚아 나아가야 할 빚이기 때문이다.정부는 코로나19 이후 2차례의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지원을 포함하여 총 5차례의 긴급재 칼럼 | 매일산업뉴스 | 2021-12-03 06: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