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근혜 '특사'ㆍ이재용 '가석방'되나 ... 文 대통령의 선택은? 박근혜 '특사'ㆍ이재용 '가석방'되나 ... 文 대통령의 선택은? [매일산업뉴스]광복절을 앞두고 국정농단 사건으로 수감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특별사면과 가석방 여부가 정치권과 재계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올랐다. 법무부가 광복절 가석방 심사 명단에 이 부회장을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지면서 두 사람에 대한 사면론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그러나 청와대는 일단 "논의한 바 없다"는 기존 원론적인 입장을 고수하며 선을 긋는 모습이다. 정치적 파장이 불가피한 만큼 최종 결정권자인 문재인 대통령의 선택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이 부회장에 대한 가석방 가능성은 점점 열리는 정치 | 이주연 기자 | 2021-07-23 06:47 '세계경영의 효시'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별세...향년 83세 '세계경영의 효시'인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오후 11시 50분 수원 아주대병원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사단법인 세계경영연구회는 이날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영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김우중 전 회장은 약 1년여 간 투병 생활을 한 가운데 연명치료는 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혀왔다.대우그룹이 환란 직후인 1999년 붕괴·해체된 후 20년 만이다. 그룹 해체 후 김우중 전 회장은 주로 베트남에서 지내다 지난해 말 건강악화로 귀국, 아주대병원에서 입원을 거듭했다. 김우중 전 회장이 참석한 마지막 공식행사 재계·기업 | 김석중 기자 | 2019-12-10 10:3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