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S전선, 친환경 PP케이블 상용화 LS전선, 친환경 PP케이블 상용화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최근 한전과 함께 배전용 친환경 케이블의 시범사업을 마치고, 상용화에 적극 나선다고 31일 밝혔다.케이블의 도체를 감싸는 절연 재료에 XLPE(가교폴리에틸렌) 대신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이하 PP)을 사용, 온실가스를 줄이고 재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XLPE는 1960년대부터 50여 년간 케이블의 절연 재료로 사용되고 있으나 제조 과정에서 메탄 가스가 발생하고 재활용이 불가능했다.PP 케이블은 이런 단점을 보완, 의자와 생수통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소재인 PP를 사용, 메탄 가스가 발생 전기전자 ·IT ·게임 | 김석중 기자 | 2020-03-31 09: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