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시아나항공, 안전운항 위한 정비강화 '구슬땀' 아시아나항공, 안전운항 위한 정비강화 '구슬땀'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이 코로나19 종식에 대비해 항공기를 비행에 즉시 투입할 수 있도록 안전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2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장기 주기 된 항공기가 증가함에 따라 중정비 조기 수행을 통해정비 항공기 수량을 늘리고, 외주 정비를 자체 정비로 전환해 비용을 절감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먼저 5~6월 진행 예정이었던 5대의 항공기 중정비 일정을 앞당겨 3~4월 중 완료했다. 아울러 외주 정비 예정이었던 4대의 항공기에 대해 자체 정비로 전환했다. 결과적으로 상반기 중 9대에 자동차·항공 | 문미희 기자 | 2020-07-02 14:3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