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별건수사' 조국은 안되고 삼성바이오는 해도 되나 [칼럼] '별건수사' 조국은 안되고 삼성바이오는 해도 되나 분식회계를 이유로 좌파성향의 시민단체와 국회의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바’)를 검찰에 고발한 이후 2년이 지났지만 언제 확정판결이 날지 묘연한 상태다. 현재는 분식회계보다는 증거인멸을 중심으로 형사재판이 진행 중에 있으며 지난해 1심에서는 삼성바이오에피스(이하 ‘에피스’), 삼성전자 임원들에게 증거인멸 및 교사 등을 이유로 실형이 선고되고, 현재는 2심이 진행 중이다.특이한 것은 처음에는 분식회계 혐의였는데, 현재는 증거인멸죄 혐의를 가지고 법정공방이 치열히 전개되고 있다는 점이다. 즉, 별건수사의 방식으로 형사재판이 진행된다 칼럼 | 매일산업뉴스 | 2020-05-27 05: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