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직할 '동반성장실'신설 ...업계 최초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직할 '동반성장실'신설 ...업계 최초 현대중공업이 조선업계 최초로 대표이사 직할‘동반성장실’을 신설하고, 협력사와의 새로운 상생모델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현대중공업은 기존 조선사업부 내 상무급이 담당하던 협력사 지원조직을 3개 부서 70여명 규모의 ‘동반성장실’로 확대․개편해 출범시키고, 초대 실장에 김숙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김숙현 부사장은 해양플랜트 사업대표를 거쳐 2018년부터 UAE 나스르(NASR) 프로젝트 대표를 맡고 있다.조선업종은 협력사가 생산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높고, 조선 시황에 따라 협력사의 부침이 심해 그동안 크고 작은 조선·철강·중공업 | 문미희 기자 | 2020-03-18 11: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