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엑시노스 사업 중단설 부인 ... "중장기 경쟁 강화 방안 수립 중"

2022-07-28     김석중 기자

[매일산업뉴스]삼성전자가 자사 프로세서 '엑시노스 사업 중단설'에 대해 전면 부인했다.

피재걸 삼성전자 부사장은 28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엑시노스 중단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시스템온칩(SoC) 사업 모델을 재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 경쟁 강화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며 "차세대 모바일 엑시노스 경쟁력 향상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