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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공장 화재' 해태제과, "재가동 1개월 소요... 제품공급은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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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공장 화재' 해태제과, "재가동 1개월 소요... 제품공급은 차질 없어"
  • 김혜림 기자
  • 승인 2021.03.24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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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진화로 인명피해 없고, 핵심설비도 큰 문제 없어"
23일 밤 천안공장서 화재 ...10시간 만에 진화
경찰 및 소방당국 "화재원인 및 피해규모 조사 중"
23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소재 해태제과 공장 쵸코동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뉴스1

해태제과는 24일 충남 천안공장 화재사고와 관련한 입장문을 통해 "공장 재가동에 한달 이상 소요될 것"이라면서 "껌, 초콜릿 등 제품공급에는 차질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해태제과는 "소방당국의 조기진화 노력으로 인명피해가 없고, 공장 핵심설비도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믈류창고, 사무동 등 부대시설이 전소돼 일정기간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한편 지난 23일 오후 8시13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해태제과 공장 제품창고에서 난 불이 약 10시간 만에 모두 꺼졌다.

불은 공장 총 10개동 3만6392㎡ 중 1개동 1만1000㎡, 차량 10대, 공장 내 완제품 및 기계설비 등을 태우고 24일 오전 6시28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 전날부터 장비 50여대와 소방관 등 인력 540여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23일 오후 11시33분께 큰 불길을 잡고 잔불정리까지 모두 마쳤다.

불이 나자 공장 1층과 3층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66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외부에 있던 플라스틱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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