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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 건강관리서비스 애니핏 이용자 50대 2.5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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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기간, 건강관리서비스 애니핏 이용자 50대 2.5배 증가"
  • 이주연 기자
  • 승인 2021.03.05 12: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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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지난해 건강관리 서비스 애니핏 이용자 분석
코로나 확산에 10대는 활동량 줄었어도 60 대 이상은 꾸준히 걸어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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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산업뉴스]삼성화재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중장년층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함에 따라 자사 애니핏 50대 이상 이용자가 2.5배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보험업계의 대표적인 건강관리 서비스인 삼성화재 애니핏의 20년 12월 기준 가입자수는 32만 5570명이다. 전년도 12월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한 숫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중 눈에 띄는 것은 50대 이상 가입자수 변화이다. 코로나 팬데믹 발생전인 19년 12월에 비해 약 2.5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40대 이하 가입자수는 1.8배 가량 증가했다.

코로나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평소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보험사 헬스케어 서비스에 눈을 돌린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삼성화재는 “애니핏의 경우 중장년층도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며 “애니핏 앱을 다운받아 휴대폰 본인 인증을 하면 손쉽게 가입할 수 있고 걸음수는 삼성헬스 앱과 연동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이전에 비해 디지털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 든 중장년층의 디지털 활용능력이 높아진 것도 중장년층 가입자수가 증가한 요인 중 하나로 분석된다”고 부연했다..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부 활동이 위축되면서 걸음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삼성화재 애니핏 가입자들이 걸음수를 분석한 결과 19년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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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10대들의 경우 19년 대비 하루 평균 1000걸음 가까이 줄어든 반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감소폭이 줄어 60대 이상 가입자는 19년과 비슷한 걸음수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평균 걸음수는 대체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많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기준 60대 이상 가입자들은 하루 평균 7675보로 5451보를 걷는 10대 이하 가입자에 비해 2000보 이상 많이 걷는 것으로 분석됐다 .

성별에 따른 결과는 연령대와 관계없이 남성이 여성에 비해 많이 걷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결과를 살펴보면 남성의 하루 평균 걸음수는 7783보로 5909보를 걷는 여성에 비해 하루에 약 1900보를 많이 걸었다.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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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삼성화재 애니핏은 걷기,달리기등 운동을 대상으로 목표달성에 따른 포인트를 제공한다. 하루 8000걸음,달리기1km, 하이킹2km 중 가장 먼저 달성한 운동에 하루에 한 번 100P씩 적립된다.

적립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구입에 사용할수 있다. 특히 개인용 자동차보험, 여행자보험 및 장기보장성보험의 보험료결제에도 사용할 수 있어 보험료를 절약하는 효과가 있다. 1포인트는 1원과동일하며 유효기간은 3년이다.

2018년 걷기서비스로 시작한 삼성화재 '애니핏'은 지난해 11월 골다공증케어, 건강위험분석, 건강검진예약, 마음건강체크 등 4가지 서비스를 추가하고, 올해 1월 병원약국찾기, 질병검색, 종합병원 예약서비스까지 추가해 통합 건강관리서비스로 확대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계속해서 고객에게 차별화된 디지털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아플 때 보상하는 보험의 역할 뿐 아니라 고객의 건강을 지키는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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