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4-04-24 07:05 (수)
가수 김건모, 내년 1월 결혼...예비신부는 13살 연하 피아니스트
상태바
가수 김건모, 내년 1월 결혼...예비신부는 13살 연하 피아니스트
  • 문미희 기자
  • 승인 2019.11.01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혼집은 경기도에 마련
사진/MBC 영상 캡처
사진/MBC 영상 캡처

가수 김건모가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오른다.

김건모는 내년 1월 피아니스트 장지연씨와 결혼을 약속했다. 두 사람의 신혼집은 경기도에 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각 매체보도에 따르면 김건모와 장지연씨는 내년 1월 30일 양가 50명씩을 초대한 스몰웨딩을 치를 예정이다.

김건모는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13살 연하의 예비신부를 만난 뒤 5개월 만인 이달 말 상견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모와 예비신부 장지연은 김건모의 콘서트 뒤풀이 자리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김건모가 부친상을 당했을 당시 옆에서 힘이 돼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관련, 한 매체 기자는 “김건모 씨가 최근 경기도권에 자택을 구입했다고 들었다. 이곳에서 신접살림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며 두 사람이 오는 1월 결혼 준비에 한창임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음악이라는 공통점으로 서로에게 다가갔으며, 장지연은 김건모를 만나며 “나 아니면 이 남자는 안될것 같다”라고 생각했다는 전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