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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이집트에 CCTV 공급…보안 시스템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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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테크윈, 이집트에 CCTV 공급…보안 시스템 구축한다
  • 김혜주 기자
  • 승인 2021.01.12 10: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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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정부와 사업협력 MOU체결
이집트 10여개 도시에 CCTV 공급, 보안시스템 구축
지난달 29일 열린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이성재 한화테크윈 중동법인장(오른쪽)과 파우지 쉬햅 반하 대표. ⓒ한화테크윈

[매일산업뉴스=김혜주 기자] 글로벌 시큐리티 기업 한화테크윈은 지난달 29일 이집트 방산물자부와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이집트 정부 사업에 폐쇄회로(CC)TV를 포함한 보안솔루션을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국내 보안기업 중 이집트 정부와 MOU를 체결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테크윈은 이집트 10여개 주요 도시에 CCTV를 공급해 주요 시설 보안·범죄 및 사고 예방 등을 위한 보안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 일부 물량을 이집트 정부 산하 전자기기 제조 기업인 반하(Banha)를 통해 현지에서 조립·생산할 수 있도록 해 장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이집트는 정부 주도의 사업 물량이 상당수 차지하는 국가로, 가격은 물론 성능과 품질을 면밀히 평가해 제품을 선택한다. 때문에 이집트 정부기관에서 선택한 제품은 성능과 품질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간접적인 인증으로 여겨진다.

이번 MOU 체결에서도 전세계 100여국에 진출해 있는 한화테크윈의 브랜드 파워와 업계 최고 수준의 영상품질, 사이버보안 능력이 주효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한화테크윈 관계자는 "일회성 수주가 아닌 장기적인 관점에서 정부 기관과 협력관계를 구축한 데 의의가 있다"며 "향후 현지 정부 주도 사업 수주의 발판을 마련한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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