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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파워보드 부품 '발열가능성'...자발적 무상 교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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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TV파워보드 부품 '발열가능성'...자발적 무상 교체 실시
  • 김석중 기자
  • 승인 2020.07.20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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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교체대상, 2016년 2월~2019년 9월 생산 OLEDTV 제품

LG전자는 국내향 TV 18개 모델의 파워보드에서 열이 발생하는 가능성을 발견해 해당 제품을 사용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파워보드 자발적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이번 무상교체는 특정 기간 생산된 일부 모델에서 TV 파워보드 성능 저하 등으로 파워보드 내 전류 증가 현상이 일어나 행해진다. TV 파워보드는 전류 노이즈를 줄이기 위한 부품이다. 

무상교체 대상은 지난 2016년 2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생산한 제품으로, ▲2016년 기준 모델명 OLED65E6, OLED65G6, OLED77G6 ▲2017년 OLED65B7, OLED65C7, OLED65E7, OLED65G7, OLED65W7, OLED77G7, OLED77W7 ▲2018년 OLED65G8, OLED65W8, OLED77C8, OLED77W8 ▲2019년 OLED65W9, OLED77B9, OLED77C9, OLED77W9이다. 이 모델 외 제품은 서비스 제품에 해당하지 않는다.

LG전자에 따르면 해당 부품을 사용해 생산한 제품은 18개 모델, 약 6만대이다.  LG전자는 "증상이 발생한 모델은 이중 극히 일부이나, 고객 안전과 불편 해소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해당 부품을 사용한 전체 모델에 대해서 부품 무상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상 제품 6만 대 중 2만2000여대는 지금까지 진행해온 능동 서비스를 통해 이미 서비스를 완료했다. 

LG전자는 이번 발표를 통해 고객들에게 서비스 내용을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며 남은 제품에도 빠르게 서비스를 완료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서비스 홈페이지 게시, 고객 문자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해당 제품을 사용하시는 고객들께 서비스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직접 서비스 예약을 원하는 고객께서는 전담 고객센터로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LG전자는 "이번 사안과 관련해 고객들께 불편을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 드린다"며 "저희 제품을 사랑해주시는 고객들께 감동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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