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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걱정 끝" SKT, 세계 첫 양자보안 5G '갤럭시A퀀텀' 22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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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걱정 끝" SKT, 세계 첫 양자보안 5G '갤럭시A퀀텀' 22일 출시
  • 김석중 기자
  • 승인 2020.05.1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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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난수생성 칩셋 탑재...보안 강화
15일부터 예약판매 ...출고가 64만9000원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T월드 매장에서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한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 홍보모델들이 T월드 매장에서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한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세계 최초로 보안걱정 없는 양자보안과 5G 통신 기능을 모두 갖춘 스마트폰이 나왔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삼성전자와 초협력을 통해 세계 최초로 양자난수생성 칩셋을 탑재한 5G 스마트폰 ‘갤럭시 A 퀀텀’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출고가는 64만9000원으로, 이달 5일부터 21일까지 예약판매를 거쳐 22일 공식 출시될 에정이다. 

SK텔레콤자회사 IDQ(ID Quantique) 연구진들이 SK텔레콤분당사옥에서 ‘갤럭시 A 퀀텀’ 스마트폰과 양자난수생성(QRNG) 칩셋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자회사 IDQ(ID Quantique) 연구진들이 SK텔레콤분당사옥에서 ‘갤럭시 A 퀀텀’ 스마트폰과 양자난수생성(QRNG) 칩셋을 테스트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SK텔레콤은 ‘갤럭시 A 퀀텀’에 세계에서 가장 작은 크기(가로 2.5 x 세로 2.5mm)의 양자난수생성(QRNG, Quantum Random Number Generator) 칩셋을 탑재했다. 양자난수생성 칩셋은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 난수를 생성함으로써 스마트폰 이용자가 특정 서비스를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돕는다.

이를통해 ‘갤럭시 A 퀀텀’ 구매 고객은 이제 양자보안 기반의 ▲T아이디 이중 로그인 ▲SK페이 생체인증 보호 ▲블록체인 모바일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initial)’을 경험할 수 있다.

예를들어 ‘갤럭시 A 퀀텀’에서 T아이디 로그인을 하면 1차 아이디 로그인과 2차 퀀텀 OTP(일회용비밀번호)인증을 거치게 된다. 기존 아이디 로그인에 양자보안 기반의 OTP(일회용 비밀번호) 인증이 추가돼 이용자의 계정을 더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T아이디 로그인은 11번가, T맵, 웨이브(wavve), 플로(FLO), T멤버십, 누구 등 SK텔레콤의 주요 28개 서비스에 적용돼 있어 실제 활용 범위가 넓다.

SK페이 앱으로 편의점, 식당 등에서 결제할 때도 생체인증이 양자보안으로 보호된다. SK페이 앱을 이용할 때 스마트폰 화면 상단엔 ‘SK페이는 SKT 5GX 퀀텀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 메시지가 뜬다.

이외에 블록체인 모바일전자증명 서비스 ‘이니셜(initial)’에 보험 청구서류와 같은 개인 증명서를 저장할 때 퀀텀 지갑이 자동 생성된다.

SK텔레콤은 더 많은 서비스에 양자보안이 적용될 수 있도록 생태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갤럭시 A 퀀텀’은 ▲6.7인치 대화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8GB RAM ▲4,500mAh 대용량 배터리 ▲25W 초고속 충전 ▲삼성페이 등 프리미엄급 사양을 갖췄다. 특히 강점인 쿼드 카메라는 ▲피사체 질감을 생생하게 촬영 가능한 접사 카메라 ▲6400만 화소 기본 카메라 ▲123도 화각의 초광각 카메라 ▲심도 카메라로 구성됐다.

유영상 SK텔레콤 MNO사업부장은 “갤럭시 A 퀀텀 출시로 전 세계 양자보안 산업의 역사를 새로 썼다”며 “5G 초연결시대를 살아가는 SK텔레콤 고객들이 안심하고 ICT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차별화된 보안 솔루션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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